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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스튜디오 발키리와 '라스트오리진' IP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새로운 지식 재산권을 통한 사업 확장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4-25 14:29:41

[자료제공: 밸로프]


게임 리퍼블리싱 전문 글로벌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스튜디오 발키리와 게임 <라스트오리진> IP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밸로프의 미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개발 및 서비스 권한과 새로운 지식 재산권(IP) 확보를 통한 사업 영역 확장이 주된 목적이다. 


스튜디오 발키리는 라인게임즈의 자회사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주력해 왔다. 국내 게이머들에게는 <라스트오리진>의 한국과 일본 서비스 개발 및 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의 IP는 물론 개발팀까지 포함하여 국내 및 글로벌 전체의 서비스 판권 일체를 확보하게 됐다.



밸로프는 <라스트오리진> IP 양수를 통해 회사 경쟁력 및 게임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매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검증된 IP를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성장 동력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밸로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RPG 장르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서브 컬처 장르를 개척하여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라스트오리진>의 IP 파워 및 개발 역량과 밸로프가 보유한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서비스 운영 능력의 결합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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