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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더 라그나로크 원작 감성 재현해 론칭 앞두고 주목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9-03 14:53:29

[자료제공: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오는 9월 9일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의 국내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더 라그나로크>는 2002년 상용화를 시작한 대한민국 1세대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타이틀이다. 원작 특유의 아기자기한 도트 감성과 커뮤니티에서의 활발한 소통 등 그 시절 원작의 향수를 모바일 게임으로 원하는 많은 유저들의 요청 속에 탄생했다.

그라비티는 2000년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겼던 세대부터 신규 유저까지 세대를 아우르기 위해 원작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라그나로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BGM은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한 음원으로 넣어 지역별 특색을 강조하고 풍성한 음색으로 지역별로 웅장한 매력을 더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게임 환경 변화를 고려해 대기시간 없이 즉시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한 선진화된 거래소와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도 적용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게 조작 편의를 높이고 UI도 개선했다. 신규 유저를 위해서는 이해하기 쉬운 튜토리얼, 자유로운 맵 워프, 가독성 높은 퀘스트, 성장의 길 등을 준비해 원작을 접하지 못했더라도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 역시 맵 구현부터 규칙, 진행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프론테라 노점, 원작 속 보스, 코스튬 등도 그대로 재현했다. 


<더 라그나로크>는 론칭에 앞서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국내 CBT에서도 원작 재현에 대한 높은 수준을 인정받았다. CBT 참여 유저들은 '라그나로크 IP 타이틀 중 원작에 가장 가깝고, 원작과 비슷한 감성을 자극한다', '그 시절 길드 공성전의 느낌을 모바일로 100% 구현한 점이 감동적이다', '공성전에서 트랩을 설치하고 빙결로 유저들의 발목을 묶는 옛날 추억 그대로다', '거래소를 통해 어디서든 필요한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서 편하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남겼다.


그라비티 선상웅 <더 라그나로크> 사업 PM은 “<더 라그나로크>는 전 세계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을 즐기는 유저들의 오랜 바람 속에 탄생한 타이틀이다. 원작의 근본적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PC에서 즐겼던 원작의 감성을 모바일로도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그 시절 추억과 THE 라그나로크만의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오는 9월 9일 <더 라그나로크>를 국내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참여자에게는 정식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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