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션 타이쿤, 10월 4일 정식 출시

[자료제공: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스노우하운드 게임즈는 오는 10월 4일 경영 시뮬레이션 <포션 타이쿤>의 1.0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얼리 액세스 기간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포션 타이쿤>은 이제 더 완성된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마법 상점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포션 타이쿤>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0번 이상의 업데이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섬세하게 다듬어지고 확장되었다.

* 다이나믹 이벤트와 랜덤 발생 요소: 스켈레톤 침입 같은 스릴 넘치는 도전이나 포션 매니아 같은 이익 기회에 직면하게 되며, 신규 진영별 이벤트와 완전한 형태의 카니발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 강화된 게임플레이 옵션: 마법 상점의 외관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개편된 포션 수요 시스템으로 포션 제조 제국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 새로운 시작 지역 및 확장된 건설 기능: 범람지나 산악 지역에서 포션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며, 상점을 성장시키기 위한 건설 유연성과 확장된 공간이 제공된다.
* 낮과 밤의 주기: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살아 숨쉬는 세계를 경험하며, 이는 고객 행동과 상점 활동에 영향을 준다.
* 후반부 콘텐츠: 최고 수준의 연구 목표, 새로운 아티팩트, 그리고 베테랑 포션 제조사조차 도전하게 할 VIP 요청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의 업데이트를 되짚어 가며 중요한 순간들을 되짚었다. <포션 타이쿤>은 10월 4일 PC용으로 출시된다.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년간 인디 개발자들을 지원하며 모든 주요 게임 플랫폼에 그들의 타이틀을 선보여온 유명 퍼블리셔다. 게임 라인업은 네 가지 영역에 중점을 둔 독특한 타이틀을 포함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전략, 협동 게임, 그리고 힐링 게임. 약 45명의 국제적인 팀으로 구성된 데달릭은 현재 다양한 개발 스튜디오와 협력하여 콘솔과 PC에서 혁신적인 게임을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을 준비 중이다.

최근 인기작으로는 <뉴 사이클>, <바로트라우마>, <언레일드>, <리베일>, <포션 타이쿤>, <데포니아>, <섀도우 택틱스>, <인쿨리나티>, <히든 딥>, <플링 투 더 피니시> 등이 있다. 다가오는 게임으로는 <리베일>, <우도>, <마긴: 더 랫 프로젝트 스토리즈>, <엣지 오브 새니티>, <와일드 우즈> 등이 있다.

2022년 4월부터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 퍼블리싱 회사 나콘의 자회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