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하오플레이]
하오플레이는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선본 네트워크가 개발 3D 모바일 <소녀전선 2: 망명>의 한국 서비스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지휘관과 함께 ‘엘모 호’에 탑승하여 새로운 질서 아래에 꿈틀거리는 음모를 밝혀내고, 그 과정에서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게된다.

<소녀전선 2: 망명>은 <소녀전선> 세계관을 이어간다. 플레이어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기지 차량 <엘모 호>에서 전술인형 소대를 이끌고, 오염지대를 누비며, 의뢰를 완수하는 동시에 닥쳐오는 적들에 맞서 싸운다. 소용돌이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지휘관은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으로 더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소녀전선 2: 망명>은 SRPG 장르를 채택하여, 3D 스테이지에서 전술을 구상한다. 우회로를 선택할지, 정면돌격을 선택할지, 지형과 적군 배치에 따라서 인형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생존을 위해 임무 완수와 보상 획득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풀 3D 스테이지, 진격 루트를 심사숙고하라<br/>

포위망의 빈틈을 찔러 적을 무너뜨리자

최신 3D 모델링을 적극 활용한 <소녀전선 2: 망명>은 기존 2D 그래픽으로 구현되던 인형들이 새로운 3D 모델링으로 재해석되어, 전장뿐만 아니라 정비실에서도 그녀들과 마음껏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녀전선 2: 망명>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 참여할 예정이다. <소녀전선 2: 망명>에 관한 정보는 공식 카페, X, 페이스북 등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