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3월 6일까지 ‘집행관’ 클래스(직업)로 변경 가능
- 신규 스킬 2종 추가 및 스킬 개편 진행…각 스탠스별 고유 특색 강화
- ‘시간틈바귀’ 신규 지역 ‘망각의 고성’ 및 최종 보스 ‘에테르 거신’ 추가
- ‘확정 강화 시스템’ 추가 및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소급 진행
넥슨은 오늘(21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집행관’ 클래스를 개선하고 클래스 체인지를 진행한다.
먼저, 이번 클래스 체인지 대상은 ‘집행관’으로, 3월 6일까지 64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집행관’ 클래스로 계정당 1회 변경할 수 있다. 변경 시 보유한 ‘희귀’ 등급 이상의 장비 및 ‘아퀴룬’ 교체를 지원하며, ‘아퀴 체화’도 초기화되어 ‘집행관’ 능력치에 맞춰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
‘집행관’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집중 케어’도 진행했다. ‘집행관’의 세 가지 스킬 스탠스인 ‘수호’, ‘심판’, ‘헌신’에 신규 스킬 2종, ‘전설 아퀴룬’ 1종을 추가해 약점을 보완하고, 기존 스킬은 개편을 진행해 생존, 사냥, 지원 등 스탠스별 고유 특색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렐름(서버) 단위 콘텐츠 ‘시간틈바귀’에 신규 지역 ‘망각의 고성’을 선보였다. ‘망각의 고성’은 ‘시간틈바귀 3지역’으로 75레벨부터 82레벨까지 총 9개의 사냥터로 구성되며, 사냥을 통해 ‘55레벨 전설 장비 파편’, ‘전설 등급 아퀴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간틈바귀’ 지역에 신규 메인 에피소드와 ‘에테르 거신’도 추가했다. ‘에테르 거신’은 ‘시간틈바귀’ 지역의 최종 보스로, 80레벨 사냥터 ‘거신의 회당’에 등장한다. ‘에테르’로 형상화시킨 무기를 소환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구사하며, 일정 주기마다 생성되는 ‘에테르 파편’은 파괴 시 보스의 광역 공격을 유도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성장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확정 강화 시스템’을 추가하고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 소급을 진행한다. ‘영웅’ 등급 장비는 ‘침식’ 강화 구간에서 일정 횟수 이상 ‘침식’ 발생 시 확정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되며,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출시 시점부터 사용한 ‘영웅 침식 해제 주문서’를 소급 적용해 지급한다.
한편, <프라시아 전기>는 ‘향사수’, ‘주문각인사’, ‘집행관’까지 총 3번의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중으로, 오는 3월 6일 최종적으로 ‘환영검사’의 클래스 체인지 및 ‘집중 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시아 전기> ‘집행관’ 클래스 변경 지원 및 개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