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네오위즈]
-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 NAVGTR, 총 54개 부문에서 올해 우수작 선정
- <P의 거짓>은 아트 디렉션, 게임,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사운드 이펙트 부문 수상…총 4관왕 석권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작 <P의 거짓>(Lies of P)이 NAVGTR(The National Academy of Video Game Trade Reviewers)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오늘(28일) 밝혔다.
NAVGTR는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비디오 게임 어워드로, 애니메이션, 미술, 캐릭터 디자인, 사운드 등 총 54개 부분에서 최고 우수작을 선정한다. 어워드는 1천여 명의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1만 4천여 명의 이용자 투표를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한국시각 기준 오늘(28일) NAVGT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P의 거짓>은 NAVGTR가 뽑는 부문별 최고의 게임 중 ▲아트 디렉션 부문 ‘시대적 배경(Period Influence)’, ▲게임 부문 ‘오리지널 어드벤처(Original Adventure)’,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부문 ‘신규 IP(New IP)’, 그리고 ▲사운드 이펙트(Sound Effects) 부문을 석권했다.
이로써 <P의 거짓>은 NAVGTR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벨에포크 시대의 완벽한 재현은 물론, 세밀한 묘사와 미학적인 디테일, 뛰어난 수준의 음악 등 게임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NAVGTR 4관왕 수상은 게임의 예술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자체 개발 IP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P의 거짓>의 NAVGTR 수상 소식은 NAVGTR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