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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하드코어, 자수성가 모드 적용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3-04 11:58:18

[자료제공: 블리자드]


- 오직 자신만의 능력으로 아제로스를 탐험하는 새로운 도전의 장

- 활성화 시, 플레이어 간 거래 및 우편 보내기/받기, 경매장 이용 모두 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하드코어 서버에, 위험천만한 아제로스를 모험하는 플레이어들 스스로가 자신의 한계를 실험하고 오직 각자의 능력으로 살아 남아야 하는 새로운 도전의 장인 ‘자수성가 모드(Self-Found Mode)’가 적용됐다.


플레이 여부를 직접 선택해 진행할 수 있는 자수성가 모드는 하드코어 서버의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1레벨 캐릭터를 새로 생성하여 시작할 수 있다. 자수성가 모드를 활성화한 플레이어에게는 ‘자수성가 모험가’ 강화 효과가 부여, 다른 플레이어들이 해당 플레이어에게 자수성가 모드가 제공하는 추가적인 제한 사항들이 설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자수성가 모드에서는 마법부여를 포함한 다른 플레이어와의 거래 기능이 비활성화되며, NPC 혹은 퀘스트로 생성되는 우편을 제외한 우편 보내기/받기, 경매장 이용 역시 제한된다. 모드 활성화 여부가 개인의 선택에 달린 만큼, 자수성가 모드를 멈추고 싶다면 언제든 진영 대도시(얼라이언스: 아이언포지 및 다르나서스 / 호드: 오그리마 및 언더시티)에 있는 수습생 감시자를 찾아가 비활성화 할 수 있다. 단, 한 번 비활성화하면 도로 활성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이들의 도움이나 지원 없이 홀로 생존해야 하는 하드코어 서버의 자수성가 모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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