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루포션게임즈]
- <에오스 블랙> 출격준비 완료, 오는 6월 20일 수요일 낮 12시 정식 출시
- 초기 5개 서버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시작…여러 차례 서버 증설 끝에 총 20개 서버 마감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의 최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조기 마감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초기 5개 서버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 후 여러 차례 서버 증설을 진행한 바 있다.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돌파 성과, 정식 출시 일자 공개 등 소식과 함께 많은 이용자로 총 20개 서버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캐릭터명 선점이 조기 마감됐다.
<에오스 블랙>은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소식과 함께 신규 PV 영상을 공개했다. 진정한 PK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영상으로 ‘죽은 자는 영혼마저 본인의 것이 아니다’라는 주제를 적나라하게 담았다. <에오스 블랙>만의 위험한 ‘치욕 시스템’을 강조한 끌려가는 듯한 장면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된 <에오스 블랙> 정식 출시 일자는 오는 20일 낮 12시로 오픈 콘텐츠와 향후 3개월간의 업데이트 내역도 미리 공개했다. 이용자의 자산 가치 유지를 위한 BM 기조와 평등하고 공정한 운영 정책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알렸다. 정식 출시 전 이용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개발자 노트는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정상기 사업이사는 “<에오스 블랙>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총 20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정식 출시 후 진정한 PK의 끝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 완성도를 끌어올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에오스 블랙>은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며,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