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호요버스]
- 폰타인의 유명 조향사 ‘에밀리’가 신규 5성 캐릭터로 등장, 연소 상태의 적에게 높은 피해 부여
- 뜨거운 여름을 맞아 기간 한정 신규 지역 ‘시뮬랑카’ 개방, 키라라와 닐루의 신규 코스튬 공개
- 예비 수련 포인트 도입, 월드 보스 리스폰 시간 단축 등 편의성 개선, 신규 잔상 이펙트 추가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8 버전 ‘여름! 악룡? 동화 나라!’를 오는 17일 업데이트한다고 오늘(8일) 밝혔다.
‘여름! 악룡? 동화 나라!’에서는 신규 5성 캐릭터 ‘에밀리’가 추가되며, 기간 한정 지역 ‘시뮬랑카’에서 펼쳐지는 여름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폰타인의 유명 조향사 ‘에밀리’는 5성 풀 원소 장병기 캐릭터로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등방울병을 창조해 주변의 적에게 간헐적 풀 원소 피해를 주고, 연소 상태의 적에게는 더 많은 피해를 주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전설 임무 ‘향료병의 장’에서 ‘에밀리’는 유명 조향사라는 화려한 일면과는 다소 대비되는, 범죄 현장을 조사해 진실을 밝히는 ‘현장 정리원’으로서 활약한다. 이번 신규 전설 임무에서는 ‘에밀리’가 ‘아우구스투스’라는 꽃과 관련된 일련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밀리’는 4.8 버전 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 복각한 야란과 함께 등장하며,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나비아와 닐루의 복각이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여름 지역 ‘시뮬랑카’는 종이로 만들어진 생물과 태엽 장치 등 신비한 존재들이 가득한 마법의 세계로, 키라라, 닐루, 나비아, 방랑자와 함께 독특한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며 숨겨진 보물과 배후의 진실을 찾아내게 된다.
또 ‘시뮬랑카’ 각지에서 펼쳐지는 시즌 이벤트와 각종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키라라를 무료로 초대할 수 있으며, 키라라의 신규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상점에서는 새로운 코스튬을 입은 닐루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예비 수련 포인트 도입 및 월드 보스 리스폰 시간 단축 등 편의성 개선과 특정 캐릭터의 잔상 이펙트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원신> 4.8 버전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