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주식회사 열혈강호]
- 무협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 기념 판타지트 컬래버 카페 7월 7일 성공적으로 운영 종료
- 카페 제작 컬래버 굿즈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스토어 판타지트 오픈
- 오늘(8일)부터 판매 시작하여 한정 기간 운영 예정
주식회사 열혈강호는 열혈강호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열혈강호 30주년 컬래버 카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기간 내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30주년 컬래버 카페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고 오늘(8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인기 연재 만화로 연재 30주년을 맞아 기존 만화책 방식을 웹툰화한 ‘열혈강호 리마스터’를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주식회사 열혈강호는 열혈강호의 IP 사업을 총괄하는 법인으로 연재 30년을 맞아 열혈강호를 무협 콘텐츠에서 메가 IP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판타지트(대표 이성진)는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행사 기획 및 운영하는 컬래버레이션 전문 카페로 지난 5월 17일부터 '열혈강호 30주년 컬래버 카페'를 운영하였으며, 6월 16일에는 열혈강호 원작가들의 싸인회를 10년만에 열어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열혈강호 30주년 컬래버 카페'는 6월 16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임영웅, 김민교, 이성호, 최현우, 김정민 등 열혈강호를 사랑해온 유명인들의 방문과 함께 입소문이 나며7월 7일까지 연장되어 운영되었고, 성황리에 컬래버를 종료하였다.
특히 이번 컬래버카페를 위해 특별 제작된 천마신군 가죽 여권 지갑, 고급 소주잔 세트, 한비광 머그컵, 진상필 기념 족자등 다양한 굿즈가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컬래버 카페 운영 기간 동안 일정 및 거리 상의 문제로 카페를 방문할 수 없었던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주식회사 열혈강호와 카페 판타지트는 카페 판타지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토어 판타지트를 통해 한정 기간 동안 컬래버 카페 굿즈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주식회사 열혈강호 전명진 대표는 “'열혈강호 30주년 컬래버 카페'를 멋지게 만들고 운영해준 카페 판타지트와 방문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카페 판타지트와도 굿즈로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라고 말했다.
판타지트 이성진 대표는 “열혈강호의 팬으로써 '열혈강호 30주년 컬래버 카페'를 운영하게 되어 뜻 깊었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카페를 방문하지 못했던 분들도 컬래버 굿즈를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