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에프아이]
- 뒤끝을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의 가입 유저 수 3천만 명 넘어
에이에프아이가 서비스하는, 게임 개발과 운영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버 솔루션 ‘뒤끝’이 최근 이용 고객사 수 5,000개를 돌파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게임 업계에서 단기간에 게임을 개발하고 성과를 검증할 수 있는 방법론이 주목받으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게임에 최적화된 서버 솔루션인 뒤끝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뒤끝은 매일 1억 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뒤끝을 통해 서비스되는 게임에 가입한 누적 유저 수는 3천만 명을 넘어섰다.
‘누구나 게임 서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8년에 출시된 뒤끝은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개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 채팅과 같은 개발이 번거로운 기능들을 보급화하며 전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뒤끝 관계자는 “더욱 빠른 개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덕분에 초기에는 인디 개발사들을 중심으로 고객이 늘었다면 최근 들어서는 더 큰 규모의 고객사들이 유입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뒤끝 운영사인 에이에프아이의 권오현 대표는 “뒤끝과 5,000 고객사들이 함께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항상 더 나은 개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깊이 고민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지켜갈 수 있도록 서버의 안정성은 강화하고, 기능을 고도화하며 신뢰에 기반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