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 웹젠, 수집형RPG <라그나돌> 티저 페이지 오픈, 영상과 함께 사전 예약 일정 예고
- 7월 12일부터 사전 예약 개시, 현지화 작업 거쳐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
- <라그나돌> 공식 BI와 함께 세계관 및 캐릭터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웹젠이 수집형RPG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이하 라그나돌)의 티저 영상과 함께 사전 예약 일정을 공개한다.
<라그나돌>은 웹젠이 글로벌 게임사 ‘그람스’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서브컬처 수집형RPG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웹젠은 <라그나돌> 티저 페이지를 통해 7월 12일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 일정과 확정 출시명이 기입된 BI, 애니메이션 연출 영상 편집본을 공개한다. <라그나돌>은 수려한 캐릭터 디자인과 애니메이션 연출이 장점인 수집형RPG로 이번 공개 자료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징을 파악할 수 있다.
공개 티저 영상은 게임 도입부 애니메이션 연출의 짧은 편집본이다. 음양사와 작중 주요 요괴 캐릭터들과의 대결 내용이 담겨 있으며, 작품의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라그나돌>은 요괴들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환요세계에 음양사가 침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괴들의 입장에서 인간 음양사의 횡포에 대항하는 선과 악의 입장이 뒤바뀐 복수극이 작품의 핵심 줄거리다.
이번 공개 정보 외 전략성을 필요로 하는 ‘스피드 체인’ 전투 시스템, 캐릭터 일러스트와 세부 줄거리 소개 등 추가 정보는 출시 일정에 맞춰 사전예약 이벤트 내용과 함께 게임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라그나돌>을 포함해 올해 하반기 중 2개 이상의 퍼블리싱 작품을 출시한다. 현재 유력 게임 개발사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서브컬처부터 인디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