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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 앞서 한국 유저 만난다

28일 금요일부터 30일 일요일까지 국내 테스트 진행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안규현(춘삼) 2024-06-26 10:48:16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크래프톤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한국에서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 8월 글로벌 테스트에 앞서 3일간 한국 유저들을 먼저 맞는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기기로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 오전 11시부터는 게임을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국내 게릴라 테스트


▶️ 테스트 기간: 2024년 6월 28일 (금) ~ 30일 (일), 3일간

▶️ 참여 방법: 안드로이드 또는 iOS 기기에 설치 (사전 다운로드는 6월 26일 오전 11시부터)

▶️ 신규 콘텐츠

- 신규 토벌 던전 '악령의 탑'

- PvP 전용 콘텐츠 '아레나'

- 4월 테스트 피드백 반영: 게임 플레이 경험 및 밸런스 개선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익스트랙션' 장르인 원작의 하드코어한 게임 플레이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구현하는 것에 집중한 게임이다. 던전을 탐사하며 유용한 아이템을 찾아 탈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등급의 던전에 도전하는 사이클을 갖고 있다. 

이번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첫 테스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신규 토벌 던전 콘텐츠 ‘악령의 탑’이 추가된다. 악령의 탑은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서 PvE 액션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 PvP 전용 콘텐츠 ‘아레나’도 추가되어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 실력을 겨뤄볼 수 있다. 

4월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게임 플레이 경험 및 밸런스도 개선했다. 클래스별 튜토리얼을 제공해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했으며, 레인저 클래스의 조작을 개선했다. 또 ‘화염병’ 등 일부 아이템의 밸런스를 조정해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용자들과 활발하게 상호 소통하며 게임을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한 방향성으로 삼고 있다.

개발진은 많은 이용자들이 신규 클래스와 던전 등 콘텐츠의 추가를 희망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파티 플레이 및 다른 이용자와 함께하는 재미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소셜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튜토리얼 강화와 클래스 간 밸런스에 대한 의견도 계속해서 충실하게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8월 초에는 대규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 첫 대규모 테스트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이후 많은 호응을 보낸 미국, 일본, 튀르키예 등이 포함된다. 8월 글로벌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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