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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24] 글로벌 게임쇼에서 '주연'으로 우뚝 선 크래프톤

대규모 부스로 관람객 이목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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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사랑해요4) 2024-08-23 02:11:08

쟁쟁한 글로벌 게임사가 참가한 2024 게임스컴, 한국의 크래프톤도 '주연'이었다.


게임스컴의 '핵심'이라 할 만한 7관에는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가 커다란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었다. MS의 Xbox 부스와 함께 7관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크래프톤의 부스에는 글로벌 관람객의 발걸음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독일 퀼른=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특히, 크래프톤의 글로벌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조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관계자만이 참석하는 게임스컴 1일차에는 <인조이>를 체험해 보고자 하는 해외 게임 업계인들이 기나긴 대기열을 형성했으며, 일반 관람객이 들어서기 시작한 2일차에는 관람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인조이> 부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8관에서 존재감을 뽐낸 크래프톤의 부스

핵심은 <인조이> 였다.

게임 업계 관계자들만 참석한 1일차부터 <인조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대기열이 길게 늘어섰다.

게임의 콘셉트에 맞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것이 핵심

마스코트처럼 사용되고 있는 귀여운 고양이

시연 환경도 화사했다.

귀엽게 꾸며진 체험용 PC


데드풀도, 코코미도 <인조이> 삼매경


<다크앤다커 모바일>도 이에 못지 않았다. 게임의 콘셉트에 맞춰 중세풍으로 꾸며진 부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과 패드를 마련해 관람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앉아서도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등 '대형 부스'로 게임스컴에 출전한 의의를 살려 주목받았다.


크래프톤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 역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랜 기간 서비스된 만큼 별도의 시연 부스 대신 사격 게임을 진행하고 기념품을 받거나, 현장 굿즈를 구매하거나, 코스프레어와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 위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시간마다 <배틀그라운드>의 코스플레이어가 게임에서 우승했을 때 출력되는 메시지를 담은 깃발을 들고 게임스컴 행사장 현장을 돌아 다니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부스도 <인조이>와 같은 규모를 자랑했다.

<리썰 컴퍼니> 코스프레어가 설명을 듣고 있다.
<다크 앤 다커>는 중세풍으로 부스가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시연 환경도 쾌적했다.

무려 앉아서 편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 <배틀그라운드> 부스


관람객들에게 휴식처가 되어 주기도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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