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 어둠의 위협을 받는 세상에서 탐험하고 안식처를 건설하는 어드벤처와 시티 빌더 요소의 만남
개발사 타이니 로어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어드벤처 게임 <인 투 디 앰버랜드>의 올 여름 출시를 발표했다. 앰버랜드는 평화로운 낵(knack)족의 고향으로 신비한 힘에 휩싸여 모든 것이 어둠에 잠식되었다. 플레이어는 선택받은 빛의 수호자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빛의 수호자는 빛의 랜턴을 착용하고 어둠의 장막을 뚫고 여러 장소를 탐험하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야생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구출하여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다양한 자원을 모아 마을을 재건하고 확장하여 안전한 안식처로 바꾸는 것이다.
야생에 있는 동안 랜턴의 불빛을 잃으면 길을 잃게 되니 조심하자.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다양한 지형과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생물계를 가로지르며 매번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모든 생물계는 고유한 챌린지를 가지고 있기에 매번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요구한다.
앰버랜드에는 많은 환상의 생물들도 살고 있다. 게으른 트롤과 미친 과학자, 그리고 닭까지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퀘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자원과 도구 및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독특한 보상을 약속하며 플레이어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탐험을 통해 귀중한 자원을 가져오고 상점과 집을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면 마을이 확장되고 번성하여 다음 탐험을 위한 기반이 탄탄 해진다. 마을을 추가로 재건할 때마다 마을을 둘러싼 신비한 힘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한걸음 더 가까워진다. 어둠의 힘을 추방하고 앰버랜드에 빛을 되찾아 주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인 투 디 앰버랜드>는 타이니 로어의 이전 프로젝트인 <완더풀>에서 발전했으며 초기 컨셉에서 훨씬 더 발전하게 되어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