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2024년 3월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GTA> 시리즈 개발사 락스타 게임즈를 비롯 여러 개발사를 모회사로 둔 대형 게임사다.
지난해 12월 락스타 게임즈는 <GTA 6>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출시일을 2025년으로 발표했다. 출시 예정 시기가 '2025년'에서 '2025년 가을'로 보다 구체화된 셈이다. <GTA 6> 트레일러는 1억 9,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 CEO는 "락스타 게임즈가 비교할 수 없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GTA 6>의 상업적 영향에 대한 기대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편 <GTA 5>는 2013년 출시된 이래 누적 2억 장 이상 판매됐다.
(자료: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