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베데스다는 출시 트레일러를 통해 이와 같은 소식을 밝혔다. 트레일러에서 새로운 정보가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토드 하워드 베데스다 대표는 "아직 보여드릴 것들이 많다"라며 6월 11일 진행되는 '스타필드 다이렉트'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스타필드>는 E3 2018에서 첫 공개된 베데스다의 신규 IP 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스카이림>, <폴아웃 4> 등의 굵직한 타이틀을 제작해 온 베데스다의 새로운 대형 타이틀이기에 국내외 게이머들의 관심이 크다. 토드 하워드 대표는 <스타필드>에는 <스카이림>의 4배인 25만 줄 이상의 대화문이 존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필드>는 PC와 Xbox Seires XIS로 출시되며, 출시와 함께 Xbox 게임 패스에 등록된다. 정식 한글화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베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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