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퀘어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는 지난 10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PlayStation 4 용 소프트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의 판매량이 발매 후 3 일만에 350 만장을 돌파했음을 오늘 발표했다.
본 작품은 1997 년에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7>을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미드가르 탈출까지의 원작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며, 분할 발매될 작품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원작인 <파이널 판타지7>은 장대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당시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영상으로 많은 유저들을 매료시켰으며, 전 세계 1,260 만 장 이상 판매됐디.
PlayStation으로 발매되었던 <파이널 판타지 7>이, 다양한 신요소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다. 커맨드 배틀은 직감적인 액션이 융합돼 전략성이 높아졌고, 그래픽 역시 20 년 전에는 불가능했던 기술을 통해 <파이널 판타지7>의 세계를 리얼하게 재현하여 유저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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