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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모바일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 대만게임쇼 2019 참가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1-31 15:58:52

[자료제공: 블루스택]


- 전 세계 3억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 확보한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 대만게임쇼 2019 BTC관 참가

- 최근 업데이트된 게임패드 기능에 관람객 반응 뜨거워

- 이용자 중심 게이밍 기능 추가해 나가며 글로벌 게이밍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전 세계 가장 많은 모바일 게임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게이밍 플랫폼 블루스택(대표 Rosen Sharma)은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만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된 ‘대만게임쇼 2019’ BTC관에 참여해 뜨거운 현장 반응을 얻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 ‘대만게임쇼 2019’에서 블루스택은 최근 업데이트된 신규 버전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집중시켰다. 특히나 관람객들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컨트롤러(게임패드) 기능에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용자는 게임패드 기능을 통해 더욱 정확한 플레이와 빠른 응답시간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게임패드 연동 방법도 간단하다. 게임패드의 USB 케이블 또는 수신기를 컴퓨터에 연결하면 블루스택에서 게임패드에 대한 알림을 받게 되고, 게임패드로 플레이 가능한 게임은 게임 아이콘 아래 게임패드 아이콘이 노출된다. 이때 설정된 키는 이용자의 플레이 스타일과 성향에 맞춰 편집할 수 있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이번 대만게임쇼 2019에서는 특히나 최근 업데이트된 게임패드 기능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셨다.”라며, “변화해가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발맞춰, 성숙해지는 이용자들의 게임 성향에 발맞춰 블루스택은 꾸준히 진화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발전을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만게임쇼는 대만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이다, 특히, 대만 게임 시장은 중국, 홍콩과 함께 중화권 주요 게임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시아에서 평균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가입자당 평균 수익)가 3위로, 게임 유료 결제에 큰 거부감이 없다는 점과 한국 이용자들의 성향과 비슷한 성향을 보여 전략적 요충지로 떠올랐다.

 

블루스택은 모바일 게임을 PC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앱 플레이어이자 모바일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런칭 플랫폼으로,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동시에 게임사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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