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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에픽세븐 개발사 지분 인수 의한 MOU 체결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9-02-21 10:15:06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의 지분 64%를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했다고 21일(목) 밝혔다.

 

이번 인수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에픽세븐>이 가진 IP(지식재산권) 파워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결정 됐다. 인수 금액에 대해서는 양사 간의 합의를 통해 별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에픽세븐>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많은 유저들과 호흡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에픽세븐>은 최고 퀄리티의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대형 모바일 RPG로 지난 8월 30일 한국에 출시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매출 2위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150여개국에 정식 론칭을 진행했으며 론칭 3개월여만에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 호주 등 글로벌 각 국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실시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글로벌 흥행작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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