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한국에 서비스하는 <도타 2>는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국어로 더빙한 음성을 녹음했습니다. 그것도 영웅 101명의 대사를 녹음하기 위해 성우 78명을 기용했을 정도로 공을 들여 화제가 됐죠.
디스이즈게임은 <도타 2> 더빙 작업에 참여한 성우들과 함께한 ‘보이스 오브 도타2’행사에서 이번 작업에 참여한 성우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바로 ‘클링츠’역을 맡은 홍범기 성우와 ‘리나’역을 맡은 이용신 성우입니다. 캐릭터성을 살리기 위해 성대의 뼈가 나오도록 연기했다는 홈범기 성우와, 예쁜 캐릭터 역을 맡을 때는 그에 맞게끔 옷을 입는다는 이용신 성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