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제페토에서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포인트 블랭크> (Point Blank)의 지스타 2007 버전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한다.
엔씨소프트가 처음으로 서비스하는 FPS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인트 블랭크>는 벽이나 콘크리트 기둥 같은 각종 오브젝트들을 마음껏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 눈에 띄는 FPS 게임이다.
특히나 이 게임은 PSP용 액션 <불카누스>를 만들었던 제페토가 자체 개발한 엔진인 ‘I-Cube’를 통해 만들어져, 저사양 PC에서도 최신 온라인 FPS에 뒤지지 않는 멋진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지스타 2007에서는 총 4개의 맵과 함께 ‘미션모드’와 ‘팀 데스매치’의 2가지 게임 모드를 즐겨볼 수 있는 시연대가 설치,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영상에는 이런 2가지 게임모드의 플레이 영상이 모두 담겨 있으니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