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KOEI TECMO GAMES의 액션RPG <페이트/사무라이 렘넌트>와 관련하여 오늘(20일)에 다운로드 콘텐츠 제3탄(이하, DLC 제3탄) <단장·백룡홍귀연의>의 배포를 개시하고, DLC 제3탄의 매력을 소개하는 트레일러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 트레일러에서는 DLC 제3탄에서 등장하는 '떠돌이 라이더'로 현계한 '조운'과 어려진 '유이 쇼세츠', 이야기에 깊이 관계되는 '떠돌이 버서커'의 소개와 미야모토 이오리, 세이버의 새로운 기술 등 본작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볼 수 있다.
본 작품은 'TYPE-MOON'으로 'Fate' 시리즈를 전개하는 유한회사 노츠와 공동개발, 애니플렉스 제작 협력에 의해 개발된 작품이다.
DLC 제3탄에서는 삼국시대의 영웅 조운이 등장. ‘떠돌이’ 라이더로서 아카사카의 영맥에 묶이는 형태로 현계한 그는 새 괴이에게 납치된 ‘공자님’을 찾고 있다고 한다.
삼국시대의 무인으로서 뛰어난 창술을 보여준다. 또한, 떠돌이 라이더로서의 이유인 애마 '백룡'을 몰며 인마일체가 되는 것으로 한층 더 신속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에 깊이 관계되어 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서번트 '떠돌이 버서커'도 등장.
그리고 조건을 충족하면 본편에서 조운, 그리고 떠돌이 버서커가 떠돌이 서번트로 동행할 수 있게 된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떠돌이 라이더에게서 오의 '용담섬'을 전수받을 수 있다. 불꽃을 두르고 도약하면서 펼치는 회전 베기에서 방출되는 불꽃이 지상에서 충격파를 일으켜 강적의 위험한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다.
또한, 미야모토 이오리의 신규 스킬 트리와 세이버의 신규 스킬 트리, 신규 공명절기 '파도륜'과 신규 마술 코시라에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