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4DIVINITY]
오늘(20일), 싱가폴의 STAR DRIFTERS와 4DIVINITY가 <퍼스트 드워프>의 스팀 얼리억세스 론칭을 발표했다.
드워프 트루는 용족 여인 라그나 및 수천 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자신의 부족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하여 게임의 얼리 액세스 개발 계획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새로운 트레일러와 콘텐츠 로드맵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최신 트레일러는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는 게임 속 모험들을 보여줍니다. <퍼스트 드워프>는 인기 장르의 장점들을 잘 결합한 게임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플레이어는 자원 탐험과 수집, 정착지 건설과 관리, 전투에서부터 드워프 로봇 조종 등 다양한 활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야기는 떠다니는 섬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세계 속에서 진행되며, 각각의 섬은 새로운 도전을 선사한다.
STAR DRIFTERS의 CEO인 야쿱 워칙(Jakub Wójcik)은 "얼리 액세스는 게임 개발에 커뮤니티를 참여시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이전 타이틀 중 일부도 이 방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많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게이머와 개발팀 간의 솔직한 소통이다. <퍼스트 드워프>는 게이머들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게이머들의 피드백과 제안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1.0 버전 출시를 앞두고 앞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가 됩니다." 라고 론칭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어의 주요 임무는 피난처를 찾는 드워프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다. 그러나 탐험가의 배가 섬 중 하나에 예기치 않게 추락하고 주인공인 드워프 트루는 적대적인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트루는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강력한 기계뿐만 아니라 귀중한 동료인 용족 여인 라그나의 도움을 받는다.
정착지를 건설하고 정착민을 관리하는 것도 트루가 하는 일의 일부이다. 타워디펜스 메커티즘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정착지를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생존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트루는 새로운 주민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균형을 맞춰야 하며, 그들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자원, 쉼터,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야 한다.
번영하는 사회만이 주인공이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 즉 이 땅을 더럽히는 악이 무엇인지, 아버지가 이끈 탐험을 포함한 이전 드워프 탐험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내는 것을 허용할 것이다.
<퍼스트 드워프>에는 온라인 및 로컬 협동 모드도 있어 두 명의 플레이어가 힘을 합쳐 드워프 또는 드래곤의 역할을 맡아 함께 탐험하고, 건설하고, 새로운 모험을 발견할 수 있다.
<퍼스트 드워프>는 오늘(20일)부터 출시 후 2주간 15% 할인된 가격인 22,950원에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은 PS5, Xbox 시리즈 S와 X, 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용으로도 개발 중이며, 1.0 버전 출시 직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