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넷이즈게임즈]
- <원스 휴먼> 7월 10일 출시 앞두고 기자간담회 개최
- 넷이즈게임즈 지오위 수석 게임 디자이너 참석
- 한국 전용 서버 마련 등 국내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 드러내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는 신작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타이틀 <원스 휴먼>의 7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넷이즈게임즈의 지오위(九羽) 수석 게임 디자이너(Lead Game Designer)가 참석하여, 미공개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게임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7월 10일 출시 계획에 대한 상세 정보까지 다뤘다.
특히, 질의응답에서 지오위(九羽) 수석 게임 디자이너는 “한국 유저들의 뛰어난 게임 실력과 열정을 잘 알고 있으며, 4천 명 동시 접속 가능한 한국 전용 서버를 마련한 만큼 한국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강조하며, 한국 서비스에 대한 높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스 휴먼>은 초자연 세계관 배경의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서바이벌 게임으로,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2,000만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전 세계 게이머들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스팀 데모 버전 공개 이후에는 스팀 인기 찜 목록 글로벌 랭킹은 5위, 스팀 MMO 생존 게임 인기 찜 목록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원스 휴먼>은 7월 10일 오전 6시 PC 버전을 정식 출시할 계획으로, 추후 출시되는 모바일 버전과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