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퀘어에닉스]
SQUARE ENIX CO., LTD.는 8월 29일 발매 예정 PS5/PS4/Xbox Series X|S/윈도우/스팀 버전 액션 RPG <
성검전설 Visions of Mana>의 체험판 <성검전설 Visions of Mana DEMO> 및 최신 트레일러를 오늘(20일) 배포했음을 전했다.
<성검전설 Visions of Mana> 게임 본편의 일부 시나리오와 속도감 넘치는 액션 배틀, 드넓은 세미 오픈 필드에서 펼치는 탐색을 시간제한 없이 체험하실 수 있다.
본 체험판에서는 발, 카리나, 모틀레아, 3 명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서포트 캐릭터로 히나와 람코가 함께 행동한다.
체험판을 플레이하면 <성검전설 Visions of Mana> 본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의 전용 무기를 초반부터 획득할 수 있다.
<성검전설 Visions of Mana>는 사랑을 테마로 '성검'과 '마나'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루는 시리즈의 완전
신작으로, 주인공인 발은 마나의 아이로 선택받은 소꿉친구 히나와 함께 머나먼 저편에 우뚝 솟은 “마나의 나무”로 향한다.
본 작품의 특징인 아기자기하면서도 드넓은 세미 오픈 필드에서는 다양한 기믹과 귀엽고도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리며, 정령의 힘을 빌려 입체적이고 속도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불의 마을 티아나에 사는 주인공, 발. 발은 소꿉친구인 소녀, 히나와 함께 페어리를 맞이하는 축제로 향한다. 4 년에 한 번, 마나의 나무로 떠나야 하는 마나의 아이를 선택하고자 세계 각지를 찾는다는 페어리. 선택받은 마나의 아이는 이 세상에 충만한 마나를 순환시키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한다.
이윽고 해가 저물자 하늘이 빛나며 히나의 눈앞에 페어리가 나타납니다. 발은 영혼의 수호자로서 마나의 아이로 선택된 히나를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나의 나무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