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엇게임즈]
- 한정된 조합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어
- 100개가 넘는 주술과 140개 이상의 신규 증강으로 게임 주도
- 샘 저드 <TFT> 세트 리드 “신규 특성 활용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플레이 가능”
- <TFT> 이스포츠 구조 개편 및 규모 확대…8월 5일 ‘전략가의 컵’ 한국 예선 참가 접수 시작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에 신규 세트 ‘마법 아수라장’을 오늘(31일) 업데이트했다.
플레이어는 신규 체계 ‘주술’과 증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주술은 100가지 이상의 마법 효과로 초반 조합 설계를 돕고 후반에는 공격을 돕는다(전투력 제공, 골드 획득, 처치한 유닛 복사 등). 5단계 유닛 ‘아르카나 제라스’를 활용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해 피해를 주는 ‘초월체 주술’을 사용할 수 있다.
140개 이상의 증강도 새로 등장한다. 이 중 ▲승리할 때마다 ‘전리품 구’를 획득하는 ‘행운은 용감한 자의 편’ ▲네 명의 챔피언을 3성 유닛으로 만들면 보상을 얻는 ‘별이 수놓인 모험’ 등 신규 증강을 통해 보다 주도적인 플레이 전략을 짤 수 있다.
이외에도 ‘차원문’, ‘벌꿀술사’, ‘요정’ 등 마법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특성이 추가되고, ‘모르가나’, ‘브라이어’, ‘카밀’, 신규 유닛 ‘노라’ 등이 5단계 유닛으로 등장해 게임에 재미를 더한다.
플레이어는 ‘귀염둥이 카페’ 테마의 ▲미니 프레스티지 귀염둥이 카페 그웬 ▲토끼 사탕 비스트로 결투장을 비롯해 ▲미니 전투 토끼 미스 포츈 등 다양한 장식 요소도 즐길 수 있다.
‘샘 저드(Sam Judd)’ <TFT> 세트 리드는 "마법 아수라장은 더욱 창의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세트"라며 "플레이어는 주술과 증강 등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또한 신규 세트 출시와 함께 <TFT> 이스포츠 구조를 개편하고 규모를 확대한다. 최종 단계인 ‘<TFT> 월드 챔피언십’에는 총 40명이 참가하며 올해 첫 ‘전략가의 컵’ 한국 예선은 8월 5일부터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TFT> 이스포츠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TFT> 신규 세트 마법 아수라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