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플레이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Warner Bros. GAMES 및 DC 와 협력하여, <배트맨 아캄 트릴로지> 닌텐도 타이틀을 오늘(1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배트맨 아캄 트릴로지>는 Rocksteady Studio의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비디오게임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배트맨: 아캄 시티>, 그리고 <배트맨: 아캄 나이트>가 하나의 상징적인 패키지 합본으로 묶여 발매된다. 또한 기존에 발매된 모든 DLC가 포함된 완전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Rocksteady Studios에서 개발하고 2009년에 발매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은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이다. 본 게임은 지금은 팬들에게 유명하고 사랑받는 DC의 '아캄버스'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들이 그 독특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 악명 높은 아캄 어사일럼의 깊은 곳까지 탐험할 수 있도록 한다.
아캄 어사일럼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어는 배트맨이 되어 그림자 속에서 움직여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주고 조커와 맞서며 아캄 어사일럼을 점령한 할리 퀸, 베인, 킬러 크록, 포이즌 아이비, 스케어크로우와 같은 고담시에서 가장 악명 높은 악당들을 상대해야 한다.
<배트맨: 아캄 시티>는 2011년도 발매된 후속작으로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강렬한, 특유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본 게임은 플레이어를 한층 넓어진 배경인 아캄 시티로 보낸다. 이 곳은 고담시의 모든 건달, 갱스터는 물론 정신나간 유명 범죄자들의 '집'이자 최고 보안 수용 시설이다.
고담시의 가장 위험한 범죄자인 캣우먼, 조커, 리들러, 투페이스, 할리 퀸, 펭귄, 미스터 프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는 진짜 다크 나이트가 되는 체험을 통해 폐쇄된 아캄 시티에서 정의를 구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