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어필 스튜디오에서 협력 플레이 중심의 액션 게임 <갱스 오브 셔우드> PC, PS5 한국어판을 오늘(1일) 다이렉트 게임즈 및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갱스 오브 셔우드>는 로빈 후드의 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 1인 플레이는 물론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협력 플레이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서로의 힘을 합쳐 노팅엄 주 장관의 군대와 싸우며 반란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노팅엄의 군대는 현자의 돌의 힘을 통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잉글랜드 국민들은 역사상 가장 심한 억압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적들을 몰아내고 반란을 성공시켜야 한다.
저마다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네 명의 영웅 ‘로빈’, ‘메리언’, ‘터크 수사’, ‘리틀 존’을 골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적들을 제압하자.
부자들의 부를 재분배하고 사람들을 해방하려 하여도, 셔우드 숲에서 주 장관의 날아다니는 성까지 가득한 적들은 강력한 힘으로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을 것이다. 각 영웅들의 전투 스타일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폭군의 계획을 저지하고, 그 과정에서 마주치는 병사들과 전쟁 기계, 그리고 무시무시한 보스들과 싸워 이기는게 목표다.
무고한 이들을 적의 손아귀에서 구해내고 평판을 높이면, 새로운 업그레이드와 더욱 파괴적인 연속기를 손에 넣을 기회가 주어진다. 상인에게서 열심히 번 자금을 활용하여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갱스 오브 셔우드> PC 및 PS5 한국어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