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레드랩게임즈]
-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4일부터 사전예약 가능
- 오는 24년 1분기 중 카카오게임즈와의 공동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
레드랩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ROM: Remember Of Majesty)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롬>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특별 아이템인 ‘맹세의 반지’를 포함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과 <롬>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에서는 게임 내 재화, 성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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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삼성 아크 모니터’ 등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룰렛 이벤트와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4개 언어로 제공되며, 칼데라스 대륙의 대서사시를 그린 <롬>의 세계관 영상과 각 지역별 테마로 구성된 OST 영상, 각 클래스 별 특징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현근 PD가 곧 다가올 미디어 쇼케이스와 글로벌 베타테스트를 알리는 첫 번째 PD 브리핑을 공개하며 유저들과 소통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작 하드코어 MMORPG <롬>은 모바일 및 PC의 크로스플랫폼 기반으로 24년 1분기 내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략적 전투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전쟁 시스템을 구현하고, ‘실시간 채팅 번역 시스템’을 지원하여 글로벌 유저 간 소통에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보다 깊이를 더한 자유 경제 시스템 및 PK 시스템 등을 통해 정통 하드코어 MMORPG로서의 재미도 충실히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