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크시스템웍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주식회사 타이토의 리드미컬 퍼즐 게임, 닌텐도 스위치 <동방스펠버블>의 10번째 신규 캐릭터, ‘이누바시리 모미지’와 추가 악곡이 포함된 다운로드 콘텐츠, ‘캐릭터 팩 이누바시리 모미지’가 출시되었다고 발표했다.
<동방스펠버블>은 ‘동방 프로젝트’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 작품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가능한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과 리듬 게임 요소를 더하여 동방 어레인지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대전형 리드미컬 퍼즐 게임이다.
또한 출시 후 대규모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 대전’과 ‘미션’ 기능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글로벌 랭킹 매치 지원’과 ‘프라이빗 룸 매치’ 기능으로 전 세계의 유저들과 가볍게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어 호평을 얻고 있다.
<동방스펠버블> 한국어판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캐릭터 팩 이누바시리 모미지’가 출시되었다. 백랑 텐구 ‘이누바시리 모미지’는 추가되는 방울에 ‘각성방울’이 섞이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1인 플레이 및 대전 플레이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캐릭터 팩에는 삼라만상의 인기 악곡 ‘Nanjiha Hakurounariya feat. Ayaponzu＊’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새롭게 출시된 ‘캐릭터 팩 이누바시리 모미지’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 악곡 팩 ‘레밀리아 스칼렛 악곡 팩’ 또한 절찬 판매 중이다.
버블 슈팅 형식의 퍼즐 게임을 베이스로, 많은 수의 색방울을 한꺼번에 연결하면 음악의 리듬에 맞춰 행동하게 되는 ‘박격 파트’에 돌입하게 된다.
이 때, 리듬을 타며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방해 방울’을 보내며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고유 능력과 ‘스펠 카드’를 활용하여 대전의 양상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수 있어,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동방스펠버블>만의 리드미컬한 퍼즐 버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동방스펠버블>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곡으로 유명한 ‘IOSYS’, ‘유폐 새틀라이트’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여, 오리지널 신곡 12곡 및 일본에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모든 무료곡을 포함하여 50곡 이상의 동방 어레인지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이토의 사운드 제작팀, ‘ZUNTATA’가 게임 내 BGM 및 어레인지 곡의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어 ‘동방 프로젝트’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동방스펠버블>에서는 추가 캐릭터 팩을 통해 추가된 캐릭터 10명을 합하여, 총 30명의 ‘동방 프로젝트’ 인기 캐릭터들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일러스트와 호화 성우진의 연기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와 추가 콘텐츠인 ‘사이드 스토리 팩’을 통해 ‘환상향’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동방스펠버블>의 ‘온라인 대전’을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랭크 매치’와 ‘프라이빗 매치’ 2가지 신규 대전 모드를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랭크 매치의 전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랭크 매치 기록’과 나만의 별명을 설정할 수 있는 '칭호', 그리고 챌린지 스테이지의 스코어 랭킹 기능으로 자신의 실력을 다른 유저와 겨루며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적용된 4.0 무료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기능 ‘미션’이 추가되었다. 미션을 달성하면 칭호나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배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프로필 편집’ 기능을 통해서 자신의 칭호나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배지를 편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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