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바트라 미궁 지하 1층’ 추가…어둠 속 탐험의 재미 제공
- 신규 루나트라 지역 ‘배덕의 폐허’… 격전지 내 치열한 전투 환경 제공
- 길드 대항전 승부 예측 시스템 추가 및 고속 성장 지원 서버 ‘리펠’ 오픈
- 31일까지 접속 시 ‘전설 소환 선택 상자’, ‘영웅 소환 선택 상자’ 등 보상 제공
넥슨은 오늘(25일) 모바일 MMORPG <V4>의 ‘시즌10: LABYRINTH(시즌10: 라비린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바트라 미궁’ 던전에 ‘지하 1층’과 ‘7층’을 추가했다. ‘바트라 미궁 지하 1층’은 앞이 보이지 않는 매우 어두운 지역으로, 입장 시 캐릭터 주변의 시야만 확보된다. 또한, 지역 지도 및 미니맵을 사용할 수 없어, 어둠 속에서 직접 길을 찾으며 사냥하는 탐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루나트라 지역 ‘배덕의 폐허’를 선보였다. ‘배덕의 폐허’는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들과 필드보스 ‘배덕의 카몬샤’가 등장하며, 주변에 구체를 생성해 넓은 범위로 가해지는 공격과 다변하는 공격 패턴으로 격전지 내 치열한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길드 대항전 승부 예측 시스템, 맹약 의상 및 신규 무기 외형을 추가하고 신규 시즌서버 ‘리펠’을 오픈했다. ‘리펠’은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서버로, 시즌서버 전용 임무를 통해 ‘전설 탈것 소환’, ‘루스칼 신화 마석 선택 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시즌10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1일까지 접속만해도 ‘전설 소환 선택 상자’, ‘영웅 소환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시즌10 기간 동안 ‘카몬샤’, ‘벤타고스’ 등 필드 보스를 처치하거나 월드 ‘루나트라’ 및 ‘몽환의 틈 상층부’에서 사냥 시 ‘시즌10 주화’를 획득할 수 있고, 2월 22일까지 이벤트 주화 상점에서 ‘바트라의 소환 선택 상자’, ‘바트라의 그림자 소환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V4>는 지난 23일 ‘브이포라이브’ 5회차 방송을 통해 공민희 총괄 PD, 윤상수 디자인 실장이 출연해 유저들과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4주년 업데이트 회고, 질의응답, 시즌10 업데이트 공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4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개하며, 서비스 5년차를 맞이해 ‘신화’ 등급 파티레이드, ‘불멸’ 등급 소환수, 해변 콘셉트 ‘결전의 무대’, 신규 클래스 ‘버서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V4> 시즌10: LABYRINTH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V4> 유튜브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