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달릭엔터테인먼트]
개발사 픽셀스플릿과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1인칭 내러티브 중심의 사이코 스릴러 <리베일>을 오늘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X|S 및 스팀에서 출시했다.
<리베일>에서 플레이어는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남편인 월터 톰슨이 되어 실종된 아내와 딸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그가 예전에 일했던 넬슨 브라더스 서커스단을 배경으로 퍼즐, 어지러운 시야와 오래된 기억들이 그를 시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월터의 불안한 내면을 헤쳐나가는 여정에 동참해 아내 마사와 딸 도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야 한다. 현실과 혼돈의 경계가 점점 더 희미해지는 가운데 마음이 어지러운 환경을 탐험하고, 창의적인 퍼즐을 풀고, 언제 튀어나올 지 모르는 무언가에 대비해야 한다.
<리베일>은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 ‘펀하우스 에디션’도 출시한다. 해당 콘텐츠들은 더욱 더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 공개된 <리베일>은 작년 11월 퓨처 게임 쇼와 10월 스팀의 피어 페스트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리베일>은 현재 PS5, 엑스박스 X|S, 스팀에서 플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