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매드핑거게임즈]
<그레이 존 워페어>가 오늘(2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공개되었다. 수수께끼의 라망 아일랜드의 민간 군사 회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과 전술 액션을 마침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는 전직 특수 부대원이 되어 섬에서 각기 다른 목표를 추구하는 세 개의 민간 군사 회사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최대 48명의 플레이어를 1,000명의 AI 유닛을 수용 가능한 42km²의 오픈 월드에서, 150개의 다양한 임무들을 혼자 혹은 4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완수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PvEvP 모드에서 무자비한 전장을 경험할 수도 있고 PvE 모드에서 적 유닛을 상대로 전략을 세울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이 열대 정글과 아시아 교외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매드핑거 게임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렉 라바스는 “<그레이 존 워페어> 작업을 통해 PMC 환경의 현대적 전술 FPS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와 비전을 게임에 투영하고 싶다는 제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제 매드핑거 게임즈에서 만든 최고의 게임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보너스 장비, 기본 사물함, 락박스가 포함된 <그레이 존 워페어>의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34.99달러에 구매 가능하며 추가 장비, 사물함, 보관함이 포함된 택티컬 에디션을 57.99달러에, 엘리트 에디션을 79.99달러에 제공한다. 개발을 지원하고 추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최상위 서포터 에디션은 미화9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