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레이커 스튜디오와 고블린즈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생존 및 도시 건설 게임, <시너지> PC 한국어판을 오는 5월 22일 스팀 및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앞서 해보기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너지>는 다양한 환경에 맞춰서 사회를 건설하고 부흥시키는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온대와 사막 등 다양한 환경을 탐험하고, 이 땅에는 과연 어떤 자원과 식물, 생태계가 있는지를 분석한 후, 그에 최적화된 사회를 구축하면서 점차 발전시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플레이어는 사회의 구성원들을 외부로 탐험을 보내면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생존자들과 교류하면서 그 사회의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도 있다.
당신의 목표는 매혹적이면서도 가혹한 환경에서 인류가 살아남아 번영할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탐험하고, 분석하며, 새로운 실험에 도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민의 평안을 가장 중요시하면서 그들이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먼저 당신이 주위 환경을 이해하라.
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자연 환경을 분석하고 지식의 책을 쌓아라. 새롭게 얻은 지식을 통해 자원을 손에 넣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도시를 최적화하라. 시민의 생존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정착시키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연구 센터와 지혜의 전당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기술 연구를 통해 새로운 고급 기술을 발견할 수 있으며, 문화 연구를 통해 절차와 사회 구조를 혁신할 수 있다. 지식을 찾아내는 퀘스트를 활용하면 새로운 건물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자원 추출 시설부터 사회적인 공간, 그리고 수확 거점부터 문화적인 건물들까지, 모든 건물과 발견이 도시의 진화를 이끌어 줄 것이다.
신중하게 건물을 배치하며 각기 고유한 특징을 지닌 9가지의 지역을 건설하라. 각 지역의 강력한 보너스를 이용하여 도시를 발전시키자.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만족스러운 시설을 제공하면 도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
시민들을 모아 탐사 현장으로 파견하여 이 세상에 관한 보다 많은 정보를 파악하라. 탐험은 게임 진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점점 더 먼 지역을 탐험함으로써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고, 다른 생존자를 만나며, 그들을 설득하여 우리의 도시로 합류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귀중한 석판을 찾아내고, 새로운 식물 품종을 발견하여 우리들의 도시에 도입하자.
<시너지> PC 한국어판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시너지> 스팀 페이지 및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