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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으로 보는 스타2 프리뷰 Part 2

스내처 2007-05-19 17:14:29

글로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봐야 지루할 거 같아서 보기 쉽고 알기 쉽게 편집해봤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새로운 유닛은 물론 다양한 게임 시스템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 게임 해설은 <스타크래프트>에 조예가 깊은 이터비아가 도와줬습니다. 이 스샷 프리뷰는 총 3개로 꾸며집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이번 컨텐츠는 프리뷰 두 번째입니다. /디스이즈게임


수많은 저글링이 '추적자'에게 달려들고 있습니다. 추적자의 능력 중 하나인 '점멸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글링 러시에 당해낼자 없다고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저그의 물량공세는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렴한 저글링으로 초반 고급유니트를 잡아내는 것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로토스 진영의 공간이동능력을 조합활용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공간이동능력+위상 분광기의 조합은 부대를 이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 조합이 프로토스 전략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일론의 영향력을 벗어나 대규모 병력을 전장 어디로든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매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프로토스의 전력강화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질럿과 저글링의 대규모 전투 장면입니다. 결국 전투는 질럿이 집니다. 저그의 물량공세에 대한 화력을 충분히 짐작케 하고 있습니다.

 

질것은 공업, 방업이 어느 정도 돼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공속으로 저글링을 잡아내고 있지만 빠지는 체력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상황은 30초만에 종료됐습니다.

 

프로토스 신유닛인 '거상'이 등장했습니다. <C&C3>에 등장한 유닛 '아바타'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레이저를 발사해 저글링을 섬멸하는 모습은 정말 '아바타'와 똑같군요.

 

'거상'의 가장 큰 특징은 테란진영의 강습병과 마찬가지로 단차이가 있는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긴 다리로 절벽을 오르내리면서 중거리의 적을 레이저로 섬멸합니다.

화력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레이저는 앞뒤로 발사할 수 있어 저글링, 마린 등 초기 병력을 쉽게 잡아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거상'을 부대단위 병력의 지원화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그진영 신규 유니트로 추정되는 '베인링'입니다. 유니트 내부에 화학물질과 부식성 산을 가득 담고 있어 공격 및 파괴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파괴되면 산이 흘러나와 주변을 부식시키기 때문에 근거리 유닛이 있다면 파괴 후에 부식성 산으로 인해 어느 정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설명에도 나와 있듯이 질럿, 마린 등 부식성 산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비가 없는 근거리 유닛은 여지 없이 당하게 됩니다.

 

저그의 공중 유닛인 '뮤탈리스크'가 등장했습니다. 프로토스 진영의 신규 유닛 '거상'의 천적으로 예상됩니다. 공격력은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봤듯이 강력합니다.

 

뮤탈리스트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프로토스 진영의 새로운 유닛인 '불사조'가 등장했습니다. '불사조'는 무기를 충전해서 주변 모든 적들에게 강력한 레이저 공격을 퍼붓습니다. 실제 시연장면에서 '불사조'는 '뮤탈리스크'를 레이저 공격으로 간단하게 잡아냈습니다.

 

상대진영 비행유닛을 간단하게 잡아내는 모습만 보더라도 '불사조'의 파괴력은 짐작할만 합니다. 전략에 따른 활용여부에 따라 치명적인 유닛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사조'가 '뮤탈리스크'를 잡아내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거미줄 형태의 레이저 공격으로 '뮤탈리스크'를 단 몇 초만에 간단하게 잡았습니다. 상대 유닛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공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는 3D로 맵이 구성돼 있습니다. 때문에 전작에 비하면 굉장히 세부적으로 맵이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이기 때문에 공중유닛이 파괴될 경우 침몰장면 등이 꽤 구체적으로 묘사돼고 있습니다. 반면 인터페이스는 아직까지 전작의 모습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토스 진영의 새로운 유닛 '불사조'의 천적 유닛은 테란의 '배틀크루저'입니다. 불사조는 '뮤탈리스크'와 같이 작은 비행 유닛을 상대할 때는 강력하지만 '배틀크루저' 앞에서는 매우 작아보입니다.

 

'불사조'의 기본 공격력은 '배틀크루저'와 같은 두터운 장갑을 뚫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배틀크루저의 레이저 공격에 불사조는 힘없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테란진영 '배틀크루저' 유니트에 대항할 프로토스 진영의 유닛이 등장했습니다. 배틀크루저의 대항 유니트는 신규 유닛 '워프레이'입니다. 워프레이는 레이저를 통해 원거리 목표물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워프레이'는 프로토스 진영의 특수비행 유닛으로 소개됐습니다.

 

워프레이는 배틀크루저와 같은 두꺼운 장갑을 가진 유닛 공격에 상당히 효과적인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프레이가 아주 쉽게 '배럭'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집단공격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방어력이 두터운 건물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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