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시작은 어떤빌드를 쓰던 같다. 전진 2관문을 해도 인구수 9때 수정탑을짓고 광자포러쉬를할때에도 인구수 9때 수정탑을지으며 10관문, 11관문, 12관문을해도 인구수 9 때 수정탑을짓는다.
고로 토스의 1/1/2라 할 수 있는 1관문 1로봇공학 1관문을 할 때에도 인구수 9때 수정탑을 지어준다. 수정탑을 지은 탐사정은 몰래 건물을 지을만한 장소를 정찰하고 상대방 본진으로 보낸다.
1시 프로토스 생컨웨라
7시 테란 Clide
정찰을 통해 상대가 몰래 병영이 아닌 12~13병영이란 걸 알았으니 안심하고 시간증폭을 써가며 탐사정을 늘려주자.
인구 12때 관문을 지어주고, 인구 14때는 융화소(가스통)을 지어주도록 한다. 인구수 16이 되면 수정탑을 추가로 한 개 더 짓자. 인구수 17때 인공제어소를 짓고. 인공제어소가 지어지면 탐사정을 눌러준다.
탐사정은 해병이 나오기 전까지 상대를 꾸준히 정찰해야 한다.
■ 중간 정리
첫 수정탑이 지어지면 탐사정을 누르고 연결체에 시간증폭을 쓰자. 그럼 시간증폭이 끝날 때쯤 탐사정 2기를 생산할 수 있고 인구수는 12가 된다. 이후 연결체에 마나가 남아 있어도 시간증폭을 아끼고 관문을 건설하자.
관문 건설이 완료되면 탐사정을 생산하고 연결체에 시간증폭을 쓴다. 시간증폭이 끝나면 인구수가 14일 텐데 이때 융화소를 짓고 탐사정을 생산하며, 다시 한번 시간증폭을 써준다. 인구수 16이 되면 제2 수정탑을지어주자.
인구수 17이되면 인공제어소를 올려준다. 인공제어소가 건설되면 다시 한번 연결체에 시간증폭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인구수가 19일때 융화소를 한 개 더 짓자.
상대방의 빌드는 병영에는 기술실을 달고 있고 추가적인 병영을 건설하고 있다. 차원관문 업그레이드와 추적자생산은 동시에 하자.
추적자 생산 후에도 상대방의 정찰일꾼이 내 본진에 있다면 끊어주자. 이후 상대방 본진으로 달려가는 게 좋고, 추적자가 생산되기 전에 건설로봇이 도망갔다면 굳이 찾지 말고 1추적자 푸쉬로 상대 빌드를 조금이라도 파악하는 게 좋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저 추적자가 푸쉬를 안 갔으면 막나온 사신 때문에 자신이 본진에 묶여있을상황이 생겼을 것이며 미네랄 필드 주변에 추적자 배치 시 2병영 푸쉬에 피해를 받을 수도 있는상황이였다. 판단 하나하나가 자신이 상대방을 묶을 것인지. 자신이 상대방에게 묶일 건 지를 바꿀 수 있으니 참고하자. 결론은 내 자랑
관문에서는 꾸준히 병력을 생산해준다 ( 1추적자 -> 1파수기 -> 1질럿 ) 그리고 추적자를 안 잃었으면 인구수 27쯤에 로봇공학시설을 지을 수 있을 것이다.
로봇공학 시설을 올리고 관문을 한 개 더 짓자. 수정탑은 관문까지 추가시키고 지어주도록 한다.
1추적자>1파수기>1광전사가 생산됐다면 차원관문 업그레이드가 끝나있을 것이다. 지어진 로봇공학 시설에서는 관측선을 눌러주도록 하며. 시간증폭을 걸어준다.
일단 2차관을 꾸준히 돌려주는 전제하에. 광물이 400이 모이면 연결체를 지어주도록 하자.
관측선이 도착하기 전 상대방의 사령부가 거의 다 완성되었다. 관측선으로 정찰 후 상대방이 3~4배럭이면 연결체를 취소해주면 되고. 이처럼 상대방도 멀티를 했다면 그대로 지어주는 것이 좋다.
앞마당에 연결체를워프하고 광물이 200. 베스핀가스가 200이 모이면 로봇공학지원소를 지어준다.
로봇공학지원소가 지어짐과 동시에 거신을 찍어주도록 하자. (자원을 더 모아서 사정거리 업그레이드까지 같이해주면 더더욱 좋지만 옵저버로 봐서 상대병력이 많으면 천천히 해주도록 한다.)
상대방 건설로봇의 정찰을 끊어주는 모습. 건설로봇이 또 나가네!? 다시 한번 컷팅! 이처럼 옵저버로 정찰일꾼의 루트를 파악하고 끊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토스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는 굉장히 중요하다. 1거신을찍고 제련소를 올리고 업그레이드를 할 때도 있을 만큼 프로토스에겐 필수다.
스캔으로 추적자의 위치와 거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사정거리가 긴 바이킹으로 거신을 때려주는 모습. 이놈 공격력이 중장갑상대 24다.
테란의 진출 모습 바이킹이 매우 많다. 초반부터 유령을 보유해서 넉넉히 EMP를 쓸 수 있기때문에 고위기사 테크를 타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모습.
토스의 공격력업그레이드 1단계로서 거신의 공격력이 4가 추가된 모습 (2회 공격) 거신뿐만이 아니라 화면에 보이는 광전사 추적자 파수기 불멸자(한기지만) 모두 공격력이 추가된다.
바이킹이 많을 때는 바이킹점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바이킹만 신경 쓰다가 거신이 전멸할 수 있다. 거신은 해병과 불곰을 줄여주는 게 좋다.
하지만, 다수의 바이킹 때문에 거신을 모두 잃었고 테란이 언덕 위에 자리 잡았다면 무리하지 말고 본진으로 돌아가자. 짜내기 한방. 이걸로 끝내지 못하면 위험하다. 테란의 병력은 이전의 전투에서 손해를 봐서 병력이 많지 않다.
바이킹 소수는 점사!. 오버대미지를 주지 않고 바이킹을 점사하는 게 좋다. 두 마리씩 펑펑!
바이킹을 잃은 테란은 9시로 퇴각. 행성요새랑 같이 싸울 생각인데 쫓아갈 필요 없다. 앞마당도 부술 필요 없고 그냥 본진으로 입성!!
생산기지 앞에서 전투해주는모습! 제2 멀티 완성과 함께 게임은 종료!
■ 총정리
9수정탑> 12관문 > 14가스> 16수정탑 > 17인공제어소 > 19가스 > 27 로봇공학지원소> 28관문
속는 셈 치고 따라 해보라. 이 전략은 oGs클랜의 하이퍼 덥밥 선수를 상대로 사용해 승리한 전략이다. 강세인 테란 종족을 이기는 방법인 만큼 따라하기 어려분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연습으로 극복하라! 그것이 프로토스인의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