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이른바 '홀리첵'의 저주. 이 저주는 WeRRa 클랜의 홍승표 선수의 세레모니에서 비롯된 저주다. 조승주 선수와의 GSL 64강에서 1경기를 패하고, 거의 질뻔한 2경기를 역전승하며 홀리첵! 세레모니를 했지만 3경기에 패배해 탈락한 것.
이때 유저들은 "홀리첵을 시전하고 떨어졌으니 홀리첵 디버프다"란 이야기를 했고 그 이야기가 전설이되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이 전설의 홀리첵이 팀 인비테이셔널 현장에 다시 나타났다. 영상으로 만나는 홀리첵! /디스이즈게임 작은달
팀 인비테이셔널의 첫 홀리첵 시전! Prime 클랜의 신! Check신 이형주 선수의 디버프를 희망하며..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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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째 홀리첵 시전! 3:1로 유리한 상황에서 장민철 선수의 괴물 같은(?) 경기력으로 3:3으로 따라잡힌 WeRRa 클랜! 장민철 선수의 디버프를 희망하며.. 하나, 둘, 셋!..어? 다시 다시!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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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s vs TSL전. oGs 클랜의 TOP 테란 김정훈 선수가 시즌 1 우승자 김원기 선수를 꺾고 기뻐하는 모습! 뒷모습이 듬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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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GSL 예선 현장에서 자신의 그림 솜씨를 자랑한 곽한얼(MaKaPrime) 선수의 포링(?) 초상화.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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