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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GSL 인터뷰] '누구와 만나더라도 열심히 하고 싶다'

oGs 팀 박상익 인터뷰

작은달 2010-10-21 22:25:04

 

oGs 팀의 주장 박상익 선수가 WeRRa 팀의 김경덕 선수를 2:0으로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박상익 선수의 일문일답이다.


 

32강 진출 소감

기쁘다.

 

바퀴 활용이 돋보였는데?

1경기에 잠복 업그레이드를 누른 줄 알았는데 안 됐었다. 상대 역장을 유도하고 잠복으로 피하려고 했는데 잠복이 안 되서 정말 당황스러웠다. 상대 로봇 공학시설을 부쉈던게 1경기 승리에 큰 도움이된 것 같다.

 

원래 바퀴를 자주 사용하나?

원랜 뮤탈리스크를 주로 사용하는데 어쩌다 보니 바퀴를 사용하게 됐다.

 

지난 시즌에 32강에서 탈락해서 아쉽지 않았나?

지난 시즌은 지나간 일이니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이번 시즌 목표?

장민철 선수와 만나게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저그를 선택한 이유는?

군대 말년휴가 때 <스타 2>를 시작해서 프로토스를 하게됐다. 그런데 갑자기 프로토스가 하향되더라. 그래서 저그를 선택하게 됐다. 기존에 했던 종족이기도 하고.

 

어떤 선수와 붙고 싶나?

누구와 만나도 열심히 게임하고 싶다.

 

하고 싶은 말

오늘로 64강이 끝났다. 32강에 진출하지 못한 oGs팀원들 힘냈으면 좋겠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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