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Dai Yi가 Fou 팀의 송병학을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래는 Dai Yi의 일문일답이다.
16강 진출 소감 아직 긴장이 풀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얼마전에 블리즈컨에 다녀왔는데 피곤하진 않은가? 피곤하진 않지만 연습을 많이 못 해서 걱정됐다.
블리즈컨 준우승 소감? 준우승의 기쁨을 만끽할 틈도 없이 귀국해서 아쉬웠다.
오늘 4명의 저그 중 3명의 저그가 16강에 진출했다 .1.1.2 패치후 저그 상대가 얼마나 어려워졌나? 패치후에 바퀴와 맹독충 상대가 어려워졌다. 두 유닛 가격이 너무 싼 것 같다.
다음 상대가 임요환 선수가 될 수 있는데 만나면 어떨 것 같나? 임요환 선수가 테란전을 상당히 잘해서 이기려면 운이 따라줘야 할 것 같다.
이번 시즌 목표는? 코드 S를 위한 8강이 목표다.
버로우 맹독충 상대가 어렵지는 않았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역시 상대하기 어려웠다.
하고 싶은 말 연습을 도와준 이형주, 김원기, 조태환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