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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리포트

[GSL 인터뷰] Prime 팀 최정훈 본선 진출!

세 번째 예선이라 수월했다.

작은달 2010-11-15 19:50:53

 

본선 진출 소감 세 번째 예선이라 그런지 긴장되지 않고 수월했다.

 

힘들었던 경기는? 4강전에 상대 선수가 내 전략에 맞춤 빌드를 써서 힘들었다.

 

지난 시즌에 너무 일찍 떨어졌다. 그렇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만큼 코드 S를 꼭 확보하겠다.

 

왜 지난 시즌에 일찍 떨어진 것 같나? 연습도 부족했고, 방송 경험이 적어서 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시즌 목표? 코드 S 확보를 향해 달릴 예정이다. 부족한 점을 많이 보완했다.

 

이번이 코드 S 확보의 마지막 기회다. 부담되지 않나? 그렇다. 마지막 기회인 만큼 부담을 떨쳐낼 수 있게 코드 S를 꼭 따겠다.

 

만나고 싶은 상대가 있는가? 지난 시즌에 날 떨어뜨린 송병학 선수와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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