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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프리뷰] MMORPG ‘엘리온’, 변화의 핵심은 나만의 전투, 나만의 스킬!

4월 11일 사전체험을 통해 최초 공개 ...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아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4-07 12:03:47

[자료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MMORPG <엘리온>이 전투 콘텐츠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오는 4월 11일 토요일부터 서포터즈 대상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전투 콘텐츠 개편의 핵심은 크게 4가지로 몰이사냥과 논타깃팅 전투 시스템, 스킬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장비 시스템 변화로 요약된다.

11일, 사전체험으로 최초 공개되는 <엘리온>의 모습을 미리 살펴봤다.

 


 

# 시원한 논타깃팅 액션과 몰이사냥으로 필드 전투 재미 UP

 

<엘리온> 전투의 가장 큰 변화는 '논타깃팅 시스템'이다. 유저들은 기존 타깃팅 전투에서 논타깃팅으로 변한 <엘리온>에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전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동·스피드·스킬에도 세심한 조정을 적용했다. 

 

또, <엘리온> 필드 전투 기본 컨셉 자체를 몰이사냥으로 바꿔, 유저들은 다수 몬스터를 통쾌하게 제압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런 <엘리온>의 대대적인 개편은 개발자의 의지에서 시작했다. 그들은 전투만큼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변화를 끌어냈다.

 

▲ 기존 타깃팅 전투에서 논타깃팅으로 변화를 꾀해 시원 시원한 액션이 가능해졌다

▲ 누구나 쉽게 논타깃팅 전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동, 스피드 등에 세심한 변화를 줬다

▲ 필드 전투를 몰이사냥으로 바꿔 다수의 몬스터를 통쾌하게 제압하는 재미도 더했다

 

 

# 수 천 가지 스킬 조합으로 나만의 스킬 액션 완성

 

 <엘리온>의 클래스는 각 24가지 스킬을 가지고 있다. 유저들은 이중에서 9가지 스킬을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전투에 나설 수 있다. 

 

스킬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유물을 활용해 스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유저 입맛에 맞게 살릴 수도 있다. 또, 유물에 따라 스킬은 다양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수 천 가지 스킬 조합 중 하나를 골라 자신에게 맞는 스킬 액션을 완성할 수 있다.

 

▲ 엘리온의 스킬은 유물에 따라 다양한 전투 경험이 가능하고, 수천 가지 조합도 할 수 있다

▲ 스킬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유물을 활용해 스킬마다 가진 고유의 특성도 살릴 수 있다

 

▲ 스킬/유물 조합은 추천 프리셋이 마련되며, 전장 상황에 따라 나만의 프리셋도 저장할 수 있다

 

 

# 스킬 조합으로 하이브리드 캐릭터도 가능! 나만의 전투 스킬 완성하는 룬 특성 조합

 

 <엘리온>의 룬 특성은 유저가 전투 성향에 맞게 캐릭터의 전투 특성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다. 룬은 각 전투 성향에 따라 색상별로 구분됐다. 룬 특성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룬에 따라 '지원과 공격' 또는 '방어와 공격' 등을 동시에 수행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도 플레이 할 수 있다.

 

여기에 유물, 룬 특성 등의 시너지가 맞으면 스킬이 3단으로 발동되는 등 기존보다 최대 3배까지 강해진 스킬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 룬 특성은 전투 성향을 이용자가 직접 선택해 캐릭터의 전투 특성을 만들어준다

▲ 유물과 유물, 유물과 룬 특성이 시너지가 맞으면 최대 3배까지 강력한 스킬 전투를 할 수 있다

 

 

# 화려하고, 유니크한 스킬 효과로 타격감 상향!

 

<엘리온>은 전투 시스템 개편을 하며,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인 타격감을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했다. 클래스와 스킬마다 독특한 느낌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클래스 고유 스킬 속성이기에 비슷해 보일 수 있는 스킬도 개성이 뚜렷하도록 표현했다.

 

▲ 클래스 고유의 속성 스킬도 유니크하게 표현해 전투의 맛을 살렸다

 

 

# PVP, PVE 그리고 RVR까지! 전투의 맛을 살려줄 다양한 전장 마련

 

개편된 전투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장도 마련된다. PVP(플레이어 간 전투) 콘텐츠로는 '결투장', '악령의 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PVP에 접근하기 어려운 유저를 위한 훈련장도 준비했다. 훈련장에서는 실제 플레이어 같은 AI가 등장한다. 유저는 이들과 전투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전투 플레이를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

 

또, PVP와 PVE(플레이어와 몬스터 간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격전의 협곡'도 있다. 격전의 협곡은 기본 뼈대는 3대3 PVP이지만, 전장에 등장하는 버프 몬스터를 처치하며 PVE 재미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 외에도 레벨 구간마다 특별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1인 및 파티 던전이 있으며, 필드 위에서 협동을 통해 제압하는 필드 보스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여기에 '벌핀'과 '온타리' 진영 간 대립을 전투를 통해 즐기는 RVR(진영 간 전투)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 PVP 콘텐츠로는 결투장, 악령의 성이 대표적이다

▲ 격전의 협곡은 PVP와 PVE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3vs3 PVP 콘텐츠

 

▲ 벌핀과 온타리 양 진영간 대립을 전투를 통해 즐기는 RVR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 '엘리온' 변화의 핵심은 나만의 스킬과 전투!

<엘리온> 변화의 핵심은 '나만의 스킬', '나만의 전투'다. <엘리온>에서는 누구도 찾지 못한 나만의 스킬 조합이 탄생할 수 있다. 이에 전장 상황에 맞게 스킬을 준비할 수 있는 재미도 있고, 이런 이야기를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전투' 만큼은 확실한 재미를 주자는 목표로 새롭게 탄생한 <엘리온>은 오는 4월 11일 서포터즈 대상 사전체험을 통해 공개된다.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전투로 돌아온 <엘리온>이 기대된다면,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8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엘리온’ 게임 내에서 새로운 세계로 가는 포털명으로, 극강의 전투를 함께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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