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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수집형 성장 요소 더한 MMORPG '루나 모바일'은 어떤 게임?

동화풍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5-19 10:48:40

[자료제공: 한빛소프트]

 

어제(18일)부터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시작한 <루나 모바일>은 MMORPG에 수집형 성장 요소를 결합한 게임으로, 약 50개 이상의 필드에서 오픈월드 형식으로 다양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루나 모바일>의 캐릭터는 3종족 남녀 총 6가지로 심플하지만 다양한 코스튬과 장비 아이템, 다양한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수백가지 조합의 독창적인 육성 재미를 제공한다. 

 

 

장비는 무기, 방패, 방어구, 장갑, 신발, 목걸이, 귀걸이, 반지. 벨트 등 총 9가지 부위에 장착할 수 있으며 각 부위별로 레벨업, 합성, 승급, 강화 등 4가지 성장 요소를 갖췄다.

 

<루나 모바일>은 채집, 채광, 낚시 등 직업별로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는 전용 던전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일반 필드 사냥뿐만 아니라 요일던전, 경험치던전, 무한의탑, 자원던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를 다른 유저와 함께 또는 솔로잉으로 즐길 수 있다.

 

코스툼은 세트, 얼굴, 가면, 안경, 헤어, 머리 위, 머리 옆, 허리, 날개 등 10가지 부위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캐릭터 외형을 멋지게 꾸밀 수 있을뿐만 아니라, 수집도에 따라 새로운 '버프'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각 클래스 별로 기본 공격과  함께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을 다양한 경로로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 레벨업 시 주어지는 스킬 포인트를 어떻게 투자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전투 스타일로 게임을 즐기는 게 가능하다.

 

<루나 모바일>은 이와 힘께 미니형, 마법형, 대형 등 100종류 이상의 '펫'을 제공한다. 펫은 전투, 버프. 힐 등 플레이에 도움 주는 패시브 스킬을 장착하고 있다. 다양한 펫을 수집해 성장시키고 도감에 등록하면 캐릭터의 능력치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

 

<루나 모바일>은 방대한 맵을 빠르게 이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50여종의 '탑승체'를 제공한다. 탑승체 역시 성장 및 도감 등록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MMORPG답게 편리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한다. 손쉽고 빠른 파티구성은 물론, 유저들은 '길드'에 가입해 보스 레이드, 공성전, 농장 가꾸기 등의 콘텐츠를 협동해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채팅은 PC 온라인 게임처럼 복잡한 문장을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유저들은 감정 표현 이모티콘이나 캐릭터의 행동 표현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다.

 

유저들은 <루나 모바일>의 이같은 독특한 시스템을 FULL 3D 동화풍 그래픽의 스토리라인을 감상하면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다.

 

스토리는 신, 인간, 용족, 용인족 등 4개 종족이 얽힌 판타지로 구성돼 있다. 주인공 일행은 기억을 잃은 여신 '루나'를 도와 6개의 오색부유석을 찾고 세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유저들은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선과 악을 명확히 규정할 수 없는 입체적인 배경 스토리를 통해 한 편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T3 관계자는 "<루나 모비일>은 달빛처럼 아름다운 MMORPG"라며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라고 소개했다.

 

<루나 모바일>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의 게임 가이드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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