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라스트오리진이 최근, 챕터 8을 업데이트하면서 서비스 2주년을 코앞에 두고 의미 있는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모바일 게임들이 평균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단명하는 것이 무언가 당연시되고 있는 요즘 트렌드(?)를 보면 여러 가지로 눈 여겨 볼만한데요.
이 게임은 대놓고 '성인용 미소녀 수집형 게임'을 표방할 정도로 자극적이고 수위가 높은 캐릭터 일러스트를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이 게임의 성공 요인을 이쪽에서만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정말 라스트오리진은 이 때문에 성공한 게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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