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AAA’급 콘솔 신작이다. <크로스파이어>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콘솔 타이틀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오랜 FPS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근미래 전장의 박진감을 100%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Xbox의 콘솔 기기인 Xbox 시리즈 X와 S는 물론 Xbox 원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Xbox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에서 60FPS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중 로딩 시간을 크게 줄인 ‘심리스’ 플레이 환경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기술력이 접목되어 국산 콘솔 타이틀 중에서는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기본으로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최초로 구체화 되는 싱글 캠페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특히, 싱글 캠페인 콘텐츠는 ‘맥스 페인 시리즈’, ‘엘런 웨이크 시리즈’로 스토리텔링 능력을 입증한 핀란드의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싱글 캠페인에는 레메디가 독자 개발한 ‘노스라이트 엔진’이 추가로 적용되어 시네마틱 컷신이 자연스럽게 실제 플레이 화면과 연결되는 <크로스파이어X> 특유의 연출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원작인 <크로스파이어> 고유의 재미를 살린 ‘클래식 모드’와 최근 FPS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좀 더 속도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모던 모드’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과 같은 <크로스파이어X>만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X>는 오는 2월 10일 9시(국내 기준) 글로벌 출시 된다. MS의 멤버십 서비스 ‘게임 패스’에서도 <크로스파이어X>를 만나볼 수 있으며 멤버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싱글 캠페인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국산 콘솔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크로스파이어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 <크로스파이어X>
▲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장르: 콘솔 FPS
▲홈페이지
▲이용등급: M(ESRB 기준)
▲출시일: 2022년 2월 10일
▲출시 국가: 글로벌
▲지원 언어: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등 9개
“언리얼4 엔진 기반의 뛰어난 그래픽과 Xbox 차세대 기기를 완벽 대응하는 콘솔 대작”
① 언리얼4 엔진 기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사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전장
② Xbox 시리즈 X 기준 4K 해상도에서 60FPS의 부드러운 화면 구현
③ 게임 플레이 중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해 심리스 플레이 환경 구축
“<크로스파이어X>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멀티 플레이 콘텐츠”
① 최근 FPS 트렌드를 반영해 ADS(aim-down-sight)와 대쉬를 도입하고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과 같은 고유의 성장 시스템이 존재하는 ‘모던 모드’
② 맵에 따라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병기(특수 탈 것 등)들이 배치된 맵도 있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변수 창출
“영화와 같은 몰입감의 싱글 캠페인 콘텐츠”
① 근미래를 배경으로 거대 군사 기업인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의 갈등을 그린 심도 있고 거대한 서사
② 스토리텔링의 명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스토리텔리의 완성도 극대화(레메디가 독자 개발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노스라이트 엔진’ 적용)
③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구체화되는 최초의 작품
▲멀티 플레이 콘텐츠
1. 모던 모드: 모던 모드는 ADS와 대쉬가 도입되어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모드이다. 전투 중 획득한 포인트를 사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주요 맵 별 특징
블랙 위도우: 폭탄을 설치하는 팀과 이를 방어하는 팀으로 나뉘어 전투를 펼치는 폭파맵이다. 다양한 앵글의 저격 포인트가 다수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GR 타워: 특정 구역을 점령해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는 맵 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너지는 건물에서 전투가 펼쳐지며 지형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
모던 모드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매 매치마다 전투 중 획득한 특별한 포인트를 사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공격’, ‘방어’, ‘생존’, ‘투척’ 4가지 카테고리가 존재하며 팀의 전략이나 경기의 상황에 따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특히,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고 최고 단계까지 성장한 이용자는 ‘부기맨’으로 명명된 전설의 용병으로 변신할 수 있다. 부기맨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총기를 이용한 공격 외에도 보유한 특수 무기를 사용해 한층 더 강력하고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공격: 추가 탄창 용량 확보+적에게서 빼앗는 총알 수량 증가
방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방패 획득
생존: 피격 시 달리기 속도 증가/ 비전투 상황에서 체력회복 기능 추가
투척: 1분마다 투척 무기 획득/ 투척 무기 사거리 증가
2. 클래식 모드: 클래식 모드는 크로스파이어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드다. 스나이퍼 라이플을 제외하면 지향 사격만 가능하며 대쉬 기능도 없기 때문에 속도감은 느린 편이지만 그만큼 팀원간의 협동과 전략적 팀 플레이가 중요한 모드다.
▲주요 맵 별 특징
연구실: 폭발물을 설치해야하는 ‘스펙터’팀과 이를 저지하는 인간팀이 전투를 벌이는 맵이다. 스펙터는 기본적으로 투명하고 빠른 움직임을 자랑하며 다양한 특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근접 무기인 ‘나이프’만 사용할 수 있다. 원작인 크로스파이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는 콘텐츠로 다른 FPS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수송선: 원작 크로스파이어의 가장 대표적인 맵 중에 하나이다. 팀 데스매치 방식의 맵으로 맵 크기가 작기 때문에 끊임없이 전투가 펼쳐지는 맵이다.
바빌론랩: 인간팀과 ‘나노’로 불리는 감염자팀의 전투가 펼쳐지는 맵이다. 감염자는 근접 공격만 가능하지만 매우 튼튼한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감염자에게 공격당한 인간은 감염되어 감염자로 변신하게 된다.
▲다양한 캐릭터와 꾸미기 기능
이용자들은 ‘글로벌 리스크’와 ‘블랙 리스트’ 각 진영에 속해 있는 다양한 캐릭터를 획득하고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총기와 장비를 꾸밀 수 있는 각종 스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싱글 캠페인에 등장한 캐릭터를 멀티 플레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 싱글 캠페인 콘텐츠
주요 등장 인물
로건: 블랙리스트 중위로 배려심과 충성심을 두루 갖춘 군인이다. 다양한 압박 상황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이 자신에게 의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오퍼레이션 스펙터의 핵심 등장 인물이다.(멀티 플레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토레스: 반항적이고 화가 많고 용감한 블랙 리스트의 군인.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되었으며 권위에 도전하는 외톨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생이 바닥까지 떨어졌을 때 자신이 글로벌 리스크의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된다.
니콜라스: 거칠고 완고하며 용감한 블랙 리스트의 신뢰받는 멤버이다. 글로벌 리스크가 바꾸려고 하는 세상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행하는 성격이다. 폭발물 전문가이며 항상 완벽하고 은밀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코라: 재치있고 총명한 블랙 리스트의 일원이다. 활기찬 성격으로 팀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한다. 방어 시스템을 해킹하거나 작전 수행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엄호를 담당하기도 한다.
매독스: 자기애가 강하고 무자비하며 잔인한 글로벌 리스크의 핵심 멤버이자 블랙 리스트의 숙적이다. 한때 존경 받는 정예 군인이었으며 글로벌 리스크에 영입되어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매우 신사적인 이미지이지만 잔인한 내면을 가진 이중적인 인물이다. 스스로를 세상을 구할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블랙 리스트를 괴멸 시켜야 한다고 믿고 있다.
▲캠페인 구성: 오퍼레이션 ‘카틸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 총 2종을 구매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오퍼레이션은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4시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예상됩니다. 전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미션과 심도 있고 거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 글로벌 리스크 시점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글로벌 리스크 소속 주인공이 적지를 통과하면서 포로로 잡힌 동료들을 구하고 블랙 리스트의 어두운 비밀을 밝혀내는 캠페인이다.
오퍼레이션 스펙터: 블랙 리스트 용병대와 함께 움직이는 화물 열차에 침투하여 글로벌 리스크 기지에 도달하기 전까지 기밀 정보를 빼내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스펙터 슈트(투명화 기능 등이 도입된 첨단 슈트)등 다양한 장비들이 등장한다.
▲싱글 캠페인 주요 특징
컴뱃 브레이커 시스템: 사용시 움직임과 사격 속도가 빨라지는 싱글 캠페인 고유 시스템이다. 적절한 타이밍에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대쉬 중 슬라이딩을 통해 엄폐하거나 적의 공격을 피하면서 동시에 사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영화와 같은 화려한 액션이 가능하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