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김에한판만’은?] 매주 수 십 개의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는 요즘, 신작이 출시될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소개 글을 봐도, 스크린샷을 봐도 어떤 게임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신작을 직접 해보고 영상으로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진삼국대전>입니다. PC RPG를 즐기는 듯한 마을과 던전, 넓은 전장을 활용한 부대전투가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관우, 여포 등 유명 삼국지 무장 외에도 한국 출시를 기념한 이순신, 황진이 등 한국형 캐릭터도 출전한다는데요. 어떤 게임인지 먼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디스이즈게임 주재상 기자
※ CBT 버전으로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실제 게임과 다를 수 있습니다.
☞ 게임명(장르): 진삼국대전 (RPG)
☞ 개발/유통: 쿤룬
☞ 세 줄 요약
- 마을에서 퀘스트를 받고, 전장에 입장해서 전투를 치르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 장수는 소속 국가와 관계 없이 카드만 뽑으면 얻을 수 있다. 단, 뒷감당(?)도 해야 한다.
- 일반 전투, 정예 전투,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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