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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칼럼

[롤챔스 스프링] 김혁규 “8강 진출 확률은 100%”

이관형은 70% 확률로 8강 진출 예상

오경택(뉴클리어) 2014-03-19 21:19:18


삼성 갤럭시 블루가 8강 진출 확률을 점쳤다.

삼성 갤럭시 블루의  ‘하트’ 이관형과 ‘데프트’ 김혁규는 19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 2014’ 16강 4회차 1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팰컨스를 제압하는데 만점 활약을 펼쳤다.

오늘 경기 2:0 승리를 거뒀는데 소감은?

이관형(하트): 오늘 경기를 꼭 2:0으로 이겨야 8강 가능성이 생긴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많이 했는데 첫 단추를 잘 꿴 것 같다.
김혁규(데프트):  오랜만에 깔끔하게 2:0으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1세트에서는 낚시 운영을 선보였다.

이관형(하트): 바론을 먹기 보다는 대기를 하면 상대팀이 올 수밖에 없다고 팀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기다렸다

야스오와 오공을 2세트에서 선보였다.

이관형(하트): 롤 마스터즈에서도 야스오를 했었다. 자신있어하는 조합 중 하나다. 할 생각이 없었는데 야스오와 오공을 하면 좋다고 생각하고 선택했다. 상대팀이 야스오를 밴할 줄 알았는데 하지 않았다.

소드와 불리츠라는 산이 남아있다. 8강 진출 확률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

이관형(하트): 지난 시즌에 8강에 가봤기 때문에 이번시즌에는 더 높아진 것 같다. 오늘 승리해서 70%가 된 것 같다.
김혁규(데프트): 8강 진출 확률은 100%라고 생각한다.

솔로랭크 1위를 찍고 좋은 모습을 보있다.

김혁규(데프트): 우리도 오존처럼 결승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노력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관형(하트): 저희 후원해주시는 사무국, 연습 도와주는 오존팀에게 고맙다. 연습환경이나 여러 가지 많이 신경 써주시는 감독님에게 감사드린다. 
김혁규(데프트):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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