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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IG 스토리] 운영팀, 추억의 게임에 빠지다!

헤르시아 2007-08-16 17:45:09

 

 

"헤르시아 님! 뭐하세요??"

 

"......"

 

 

대답 없이 뭔가에 열중인 그녀.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저러다 모니터 속으로 들어간다.

 

 

 

 

'어라~! 이것은...?!!'

 

'<길드워>!!'

 

외국에선 호평 받고 있지만 국내 게이머들에겐 외면 당한 비운의 게임이 아니던가?

하지만! 아직 그리워하고 게임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

 

 

저는 지난 주말부터 다시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 금요일 운영팀 회의를 하던 중 길드워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야 뭐 '해본 게임 중 최고다'라고 평하고 있었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동지(?)들이 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바로 '망고씨'와 '한낮'. 듬직한 운영팀 멤버들입니다.

(rizz만 다른 게임을 하고 있어! ㅠ.ㅠ)

 

 

달려달려~ 망고씨!

 

저희 중 최고레벨 한낮.

 

 

약 한 시간의 만담 결과, 그날 저녁 바로 결제해 버렸죠!!

여러 명이서 함께 하니 예전 생각도 나고 더 즐거운 것 같아요. ^^

 

요즘 '챕터3 나이트폴'을 하고 있는데 헤르시아 캐릭터 직업은 더비시/네크로맨서,

망고씨는 엘리멘탈리스트/몽크, 한낮은 네크로맨서/몽크랍니다.

 

더비시 = 낫 든 전사

엘리멘탈리스트 = 정령술사

네크로맨서 = 죽음술사

몽크 = 치유사

 

우리는 보라돌이 패밀리~ 패밀리~ ♬

(왼쪽) 한낮, (가운데) 헤르시아, (오른쪽) 망고씨

 

일명 참새길드라 불리는 'TIG' 길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댄스 한 번 어때요?

 

얼씨구~!

한낮은 정체 모를 춤! 시아는 싱크로나이즈드! 망고씨는 트위스트~! 오예~! ♬

 

 

<길드워>에 푹 빠진 디스이즈게임 멤버들과 함께 할 분은 지금 바로 '사이먼겔레'를

친구 추가해 주세요! *^^* 이미 '라이산더' 님과 'WolF' 님이 함께 하고 계세요.

 

 

보너스로 세 사람이 함께 한 퀘스트 스크린샷 몇 장 올립니다.

 

 

 

적들을 향해 돌진~!!

 

 

 

내 낫맛 좀 볼텨??

 

 

 

한낮이 소환한 좀비들과 망고씨가 열심히 싸울동안 나머지는 농땡이 중~!

 

 

 

혈투 중인 엘리멘탈리스트 망고 전사!

 

 

 

혼자선 절대 못 깨던 퀘스트도 함께 하면 단 번에 클리어입니다~!!

 

 

 

얘들아! 고마워! *^^* 바드벤 아저씨도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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