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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TIG 스토리] 헤르시아, 클럽 파티에 가다

헤르시아 2008-04-05 13:31:38

 

4월 3일, 영화(GP506) 단체관람 후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클럽파티에 다녀왔습니다.

11XX에서 주최하는 이벤트 파티인데, 클럽 정말 오랜만이라 두근두근~^^

 

클럽 입구, 포토라인도 있네요!

 

오늘의 MC 찰스~!!

 

비트박스가 일품이였던 랩퍼.

 

레이싱걸과 유명 모델들의 패션쇼.

사진은 생략되었지만 수십 명의 모델들이 등장했답니다. 다들 어찌나 길고 멋진지!! ^0^

 

그 중 단연 눈에 띈 모델. 원피스도 내 스타일!

 

모델 게스트로 나온 현영.

 

익스프레이션의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해외에서도 극찬받은 유명한 작품이랍니다. ^^

 

이분들 이름을 모르겠네...-.-; It's raining man을 멋지게 불러줬는데!

 

함께 등장한 댄서. 그의 멋진 외모에 많은 여성들이 쓰러졌다죠. 아하하!

(앞모습은 너무 섹시해서 생략)

 

 

후끈한 분위기를 이어갔던 가수들의 공연~!!

초대장에 있는대로 J.K 김동욱, 엠씨 몽, 은지원, 클래지콰이가 무대를 빛내줬습니다.

 

J.K 김동욱과 엔젤(채은정)

엔젤은 노래는 안 하고 같이 나와서 춤만 췄어요. 역시 미인~^^

 

노래도 좋고 인간성마저 좋아 매력 있는 엠씨 몽!!

그로 인해 분위기 UP! UP!!

 

1박2일에서 '은초딩'으로 인기몰이 중인 은지원.

노래로 이렇게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그들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사실 알렉스를 좀더 기다렸죠)

 

찰스의 소개가 이어지고 클래지콰이가 등장했습니다!

 

열창 중인 클래지콰이. 사진 잘 찍었다!!

 

패션쇼와 각종 공연이 어울어진 약 2시간의 콘서트가 끝이 난 후,

본격적으로 클럽 파티가 시작되려는 찰나!

이미 지칠대로 치진 시아와 일행은 집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나이는 못 속여~ 흐흐!!

 

영화관람에서 저녁식사, 그리고 클럽파티까지!!! 즐겁고도 바쁜 하루였지요. ^0^

 

 

 

보너스로 완소남 알렉스의 애교를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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