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부터 TIG 여러분과 함께하게 된 라피넬리 인사 드립니다! 꾸벅 (- -) (_ _)
※ 다소곳~ ※
‘라피넬리’라는 닉네임은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은 프랑스어 ‘라피네(raffine)’ 라는 어감이 너무 예뻐서 지은 것입니다. 편하게 ‘라피’ 또는 ‘라핀’ 이라고 부르셔도 된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운.영.자.
평소에 ‘운영자’라고 하면, 가까이 가지도 말을 걸지도 못 하는, 그런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 그분들을 지칭하는 운.영.자!
그러한 운영자를 제가 하게 된다니…!
설레임 가득한 첫 출근길은 하늘에서도 축복하시어, 비를 선사하셨습니다.
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향해 마음속으로 외쳤답니다.
‘축복은 감사하지만 첫 출근길에 비는 조금 과하셨어요.ㅠㅠ’
그렇게 첫 출근은 장마와 함께…
처음 맡은 미션은 유저들과 친해지도록, ‘댓글 달기’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답니다!
‘이 댓글은 과연 운영자로서 적당한가?!’
댓글 하나에도 많은 고심을 하며, 조금씩 운영자로서의 자세를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
여러 팀원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제가 새로 들어왔답니다’ 라고 고개를 내밀었을 때, 알아봐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유저 분들 덕분에 감동 받았답니다. TIG 유저 분들의 따뜻한 마음씨는 어디에도 비교할 곳이 없네요!
그러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TIG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며!
따뜻한 관심과 따끔한 충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 라피넬리였습니다~ ^^*
라피넬리의 7문 7답
1. 제 나이는 [어린 줄 알았는데 벌써 부양가족이 2명이네]요.
2. 키는 [적당한 듯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제일 작고], 몸무게는 [생각보다는 많이 나가는 편]이고요,
3. 취미는 [게임하기, 춤추기, 청소하기(?) 등등]이고, 특기는 [게임을 공략과는 반대로 느리게 즐기기]입니다.
4. 주량은 [마음에 드는 술은 매우 잘 마셔]요.
5. TIG의 첫 느낌은 [행복하고 즐거운 나의 집]이었고요,
6. 앞으로 하고싶은 일은 [행복하고 즐겁게 놀듯이 일하게 되는 것이에]요.
7. 지금 하고 싶은 말은 [만세!] |